많은 妄인들께서 숱한 사연이 있겠지요. 제 명에 못간 총각 귀신인 40년전의 우리 전우님들께서도 원혼의 한을 품고 지금도 한강변 동작동에 남아있습니다. 여정건회장님의 글 깊이
생각하겠습니다. 본인은 12일 오림픽공원 행사와 26일 박대통령 추모식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앞의 글 중에서 妄은 제 불찰입니다. 추악한 내용의 글자였음을 사과드리며 忘으로 정정합니다.
월남 참전 노병들이여 영원 하라.
여정건 2012/10/05 08:24:26
김하사님 반갑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이곳 저곳 참석하신다니
보기 좋습니다.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