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정재성 작성일 : 2016-04-24 조회수 : 440
힘들었던 산행


힘들었던 산행



금요일 날 (4.22) 군 동기생중 최전방 사단장을 역임했던 친구가 연천의 고대산을 등산코스로 추천하는 바람에 따라나섰다가 험준한 지형 때문에 혼이 났습니다. 정말 난코스더군요. 해발 832m이어서 맑은 날씨엔 북녘 땅이 훤히 보인다는데 그날은 안개비가 휩싸여 한치 앞을 볼 수가 없었습니다. 사진 몇장 올립니다.















박봉수  2016/04/27 21:04:02 [답글] 수정 삭제
지상에뜬 항공모함~` 잠시후 전투형 헬리콥터가 착륙하게 됍니까 ?
사력으로 벗티는 노병들의 기력이 대단합니다
이러한 선임들이 건제하는 한 대한민국 안보는 더욱 든든할것입니다
세찬 안갯비바람 속에 로푸 한줄 의지한체 4~50도 칼바위 경사로 하강하는 기백은 왕년의 유격훈련시에도 경험하지 못한 극한의 상황이였습니다
함께한 동기생들의 체력과 정신무장이 영원하길 바랍니다
정재성동기생의 성취와 함께하였씀에 보람을 느낌니다. ~~ 건강하십시요
정재성  2016/04/27 21:04:02 수정 삭제
봉수동기생 고맙습니다.
다시 사진만 봐도 그날의 유격훈련모습이 떠오릅니다.
참 어려운 코스였죠. 오래도록 건강 합시다.
상파울 러 강  2016/05/08 11:22:56 [답글] 수정 삭제
모처럼 들려봅니다. 동기생분과 좋은데 산행하셨네요. 그산에 잘 찾아보면 심도 좀 나오는곳이랍니다.5월말경이나 6월초에 다시 한번 산행 하면서한번 찾아보면 좋은심 보실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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