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26일부터 8월2일까지 고재목, 이상수, 김선주 세 맹호 전우님들이 의기투합하여 월남 전적지를 탐방하였다합니다. 참고로 고재목 전우님은 국내 모 구룹사 소속의 감리회사 임원으로 근무하다가 년전에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 건설현장의 감독직을 맡아 현재 더운 나라에서 수고를 하고 있습니다.
일전에 고 전우님으로부터 사연과 함께 사진 몇 장을 받았습니다. 그곳 방글라데시는 인터넷 사정이 너무 열악하여 싸이트에 글쓰기나 특히 사진 올림이 거의 불가하다며 사진이라도 소개해 달라는 부탁을 받았습니다. 따라서 제가 대신 이에 게재하오니 전우님들의 이해를 바랍니다.
사진들을 보니 동행 하였으면 하는 생각이 굴뚝같았습니다. 전우님들의 의미 있는 탐방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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