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가 계속되다가 시무식에 들어가면
한참 놀던습관에 젖어 일이 서먹서먹 해집니다.화이오션에서
테레비와 음악에 쌓여 생활하다가 식사를하러 옥상에 올라가면
준비하고있던 가수들이 노래를 불러주고 쑈를하는 통에 금방
근무에 동요가 됩니다.가끔 한국가수들이 노래를 할때가 있는데
미8군전속가수 김계자가 노래를 했습니다.
*when the saints go marehin in(성자의행진)
*non h'o leta(나이도 어린데)
*l'e clipse(태양은 가득히)등을 불러 한국장교들에게 인기가
최고였죠 1940년생으로 73세의 할머니가 되신 김계자
그때의 그 목소리를 다시 듣고싶어 지는군요
누님! 오래사세요
김계자의 오리지날 노래를 들을수없어 유감입니다
대신 오리지날 가수의 노래로 들어주십시요
NON HO L'ETA - Gigliola Cinquetti(나이도어린데)
질리올라 친케 의 노래로 들어봅시다.
이노래가 유행하던시절에 학생들이 이노래를 모르면 어디가서
대화를 못했던 아늑한 시절이 있었습니다. 꼭 들어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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