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권상득 작성일 : 2013-01-01 조회수 : 1371
사이공의 에피소드#420 사이공의 뱀과사는여자

사이공 시내를 나가면 제일 먼저 눈에띠는것이


있습니다. 뱀과사는 여자입니다.


그 녀는 우리 군인들을 좋아합니다. 이유는요 목에다


뱀을 감아주고 사진촬영을 해주고 돈을 받습니다.


남의말에 의하면 잘생긴 그 녀는 그외에도 남자들이


꼬시면 잘 응 한답니다.


뿔피리를불어 손님을 모으고 사진을 찍습니다만 그뱀의


냄새가 너무 역겨워서 저도 몇번 사진촬영을 하려고


시도하다가 그만두었습니다 ㅎㅎㅎㅎ


사진한커트에 약200피정도죠 (포라로이드사진)


금년은 뱀의 해로 뱀과 친해야 하겠지요?


癸巳年(뱀)



육공  2013/01/02 10:57:32 [답글] 수정 삭제
권상득 전우님,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금년이 뱀의 해인 모양인데 음력설을 쉐야 ,, 약간 헷갈립니다.ㅎ
올해도 권화백 님의 힘찬 활동 기대하며
건강 잘 챙기셔서 기대에 부응해 주실줄 믿습니다.
가내 두루 평강 하십시요.
권상득  2013/01/02 13:46:33 [답글] 수정 삭제
육공님께서 좋은새해가 되길바랍니다.인사가 늦었습니다.
늘 도와주시고 격려해주시는 덕택으로 저에겐 힘이솟는
한해였던것 같습니다.더욱 열심히 좋은 그림으로 다시 '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평안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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