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역사상 최초가수가 노래를 부르고

그 음반이 아직도 남아있는 "사의찬미"를

소개합니다.

1897년에 태어나서 1927년 31살에 일본유학을

끝내고 귀국하던 그녀는현해탄을 건너오다

사랑싸움으로 김진우 애인과 함께 자살로서 생을 마감한

아름답고 예쁜 윤심덕은 성악을 공부하여 좋은

목청을 갖고 있었습니다.

지나치게 슬픈노래를 부르다가 죽음의 길로 들어선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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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하게 남아있는 그녀의 목소리 "사의찬미"를

음악을 좋아하는 분들을 위하여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