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권상득 작성일 : 2012-12-14 조회수 : 640
사이공의 에피소드#397 홍콩호텔의 쑈 공연

주월한국군 장교숙소는 미군과 같이 사용했습니다.


매주 토요일이면 빠짐없이 미 하사관이


영화상영을 합니다. 그러나 년말이나 중요한


행사가 있으면 쑈공연을 하죠.


그당시 유행하던 미국의 벤쵸스악단의 쑈를하는가하면


인기 여배우들이 나와서 공연도 합니다.


노랑머리와 파란눈의 멋쟁이 미녀들이 거의 나체로


공연하는걸 보면 총각의 마음이 뒤숭숭해져서


그날저녁 친구들과 외출을 하게 됩니다.


약 두어시간 쑈를하던 멋쟁이 미국의 미녀들은


총각의 바람만 잔뜩 불어넣고 유유히 사라집니다.


ㅎㅎㅎㅎ 



육공  2012/12/14 09:47:39 [답글] 수정 삭제
쇼를 보는 군인들의 목이 쭉 빠진게 실감나게 표현하셨습니다..ㅎㅎ
날이 풀린다는데 건강유의 하십시요.
감상 잘했습니다.
권상득  2012/12/14 10:34:49 [답글] 수정 삭제
육공님 안녕하세요 미국군들은 여유가 있었습니다.
많은예산으로 장병들의 사기 진작을위해 최선을 다하는걸
보았습니다.호텔의 아래층은 식당이고 2층부터 중간을 막고
공연장으로 만들어서 영화 또는 공연으로
숙직하는 한.미 연합 장교들을 즐겁게 해준것에 대하여
미국군 당국에 감사를 드립니다.
하얀피부에 잘생긴 미녀들이 거의 나체화하여 춤을추는걸 보던 그때가
그립고 다시 보고싶지만 추억으로 생각할뿐입니다.
감사합니다 육공님께서 평안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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