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권상득 작성일 : 2012-12-10 조회수 : 882
사이공의 에피소드#386 김부자의 사랑은 이제는그만

비서실에 김부자 가수가 와서 있었습니다.


조그만 몸집에 귀엽게 잘생긴 그녀가


왠일로 비서실에 와 있었습니다.


비서실 어느 장교의 말에 의하면


비자 연장 신청중이랍니다.


 


그녀가 부른 노래중에 아는거라고는


"사랑은 이제는 그만" 그것뿐입니다.워낙 가요를


잘 안듣다 보니 아는게 없습니다.그녀의 예쁜 모습에


잠시취해서 비서실에 한참 있었습니다.


비자연장신청하는 유명가수들이 많아서


가끔 눈요기를 할수있었습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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