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권상득 작성일 : 2012-12-03 조회수 : 448
사이공의 에피소드#373 주월사의 썰렁한 크리스마스

40년이 지난지금 아직도 주월사에서


크리스 마스 캐롤이 들리는듯합니다.


고요한밤 거룩한밤!


더운날씨에 캐롤을 들어가며 주고받던선물


고작 카드 한장이지만 마음과 성의가 가득한


그때의 시즌이 그립습니다.


 


아기 잘도잔다!


 


갈곳없는 우리들은 저의방 (홍콩호텔) 에서


침대를 의자삼아 시즌 내내 음악을 감상하면서 시간을 보냈었죠


*여군장교 *옆방의 장교 *몇명의군속들 모두모여서 라면으로 끼니를


때우고 대화속에서 시간을 보냅니다. 


아! 그때가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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