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권상득 작성일 : 2012-12-01 조회수 : 537
사이공의 에피소드#371 송주완님의 소포 잘받았습니다.

11월27일 찾아주셔서 좋은 오찬으로 분위기를 만들고


저에게 필요한 물건까지 보내주셨으니 고맙습니다.


그때 모이신 정재성님과 8명의 전우님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정재성님의 고마움과 송주완님께서 저에게 필요한 


물건을 보내주셨으니 감사를 드립니다.


CHRISTMAS 선물로 생각 하겠습니다.



정재성  2012/12/01 05:41:13 [답글] 수정 삭제
이른아침 따듯한 전우애 얘기를 전해 들으니 저역시 보람과 흐뭇함을 느낍니다. 권 화백님께서 모쪼록 건강하셔서 우리 노병들과의 우정을 오래도록 나누실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송주완 전우님 감사합니다.
권상득  2012/12/01 08:38:39 [답글] 수정 삭제
아침일찌기 찾아주신 정재성님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성탄절의 찬송가가 거리를 누비며 만인의 축복을
전하는 메아리가 온 세상을 울릴때 기쁨과 영광속에서
행복을 함께하는 하나님의 복음이 찾아옵니다.
고요한밤 거룩한밤 어둠에 묻힌밤!----
기쁘다 구주 오셨네 만백성 맞아라!----
가진것이 없고 병들고 역한자를 위하여 축복을 주시는
주하나님의 영광을 정재성님을 비롯하여 주월한국군의
모든 전우에게 내리실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이병도  2012/12/01 10:45:28 [답글] 수정 삭제
송주완 전우님의 아름다운 선행 소식이 반갑고 저에겐 생활의 일께움으로까지 다가 옵니다.송전우님의 평소 언행으로보아 가능성은 예감한바지만 실로 감탄스럽습니다.부디 미쳐 소포에 담겨지지않았을 '정성'까지 보태져서 발현되시기를 기원합니다.권상득 화백님 건강하십시오.
권상득  2012/12/01 11:00:28 [답글] 수정 삭제
그날 자리를 함께해주신 너그러움에 깊히 감사를드립니다.
잘걷지도 못하는 저를 찾아주시고 삶에 격려까지 해주시니
저는 사기가 올라서 더욱 삶을 재촉할것입니다.
서서히 닥아오는 성탄절을 경유하여 만복을 받으십시요
그리고 건강하시고
이병도님의 격려에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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