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권상득 작성일 : 2012-11-30 조회수 : 688
사이공의 에피소드#368 에디트피아프의 샹송

 


CHANSON(샹송)


 


EDITH PIAF라는 불란서의 143cm작은키에 조그맣게 생긴


특이한 가수가 있어서 소개합니다.


얼마나 성량이 좋은지 고음이 최고로 높이 올라가도 음이 흐트러지지않는


천부적인 소질을 갖고 태어난 가수였습니다.


(1915-1963)


몸에 병이들어 치료도중 나이 50을 넘기지못하고 일찍 세상을 떠났습니다. 


 


제 2차세계대전당시 그는 살기가 어려워서 10년이상 창녀생활을하며


눈물겨운 빵을먹은 불상한 여성이었습니다.포화로 가족을 모두잃고 외롭게 살아가던


그녀는 은인을 만나서 가수로 데뷔하게되고 지금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가수가 되어


그 좋은 노래로서 만인의 심금을 울리고 있습니다. 


 


la vie en rose


 


non,je ne regrette rian


 


두곡이너무 좋은니 감상바랍니다.



연희  2012/11/30 13:36:44 [답글] 수정 삭제
권선생님은 화를 내시지 않으시는 온화한 성품이라서
존경 스럽습니다.그게다 음악을 좋아하시는것 때문에
그런것 같습니다.항상 웃으시고 귀가 잘 안들려서 목청이
크신것도 저는 이해합니다.올려주신 음악이 요즘 tv광고로
유행하고 있군요 잘 들을께요
안녕!
권상득  2012/11/30 14:43:27 [답글] 수정 삭제
연희씨께서 저에게 칭찬을해주시니 감격 스럽습니다.
아! 이음악이 tv광고로 사용되고있나요?
좋은음악이니 그럴 만도 하지요
에디트 피아프의 오리지날음이 아직도 있어서 세상사람들에게
알려준다는것은 고마운일이죠 감사합니다
찬날씨에 건강주의 하세요
코멘트 작성자 :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