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권상득 작성일 : 2012-11-29 조회수 : 748
사이공의 에피소드#366 바이올린 소나타

요즘은 전과달리 생활의 여유가 생기면서 자녀들에 대하여


거의다 음악학원을 보내면서 피아노 또는 바이올린을 가르치는


가정이 많아 졌습니다.그리고 소나타를 공부합니다.


소나타 많이 들어보셨지만 소나타가 무슨 뜻인줄은 거의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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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타란 간단하게 소개하면


제시부--발전부--재현부 로 음이 이어지고


바로크시대의 귀족들간에 유행하던 음악 형식이며


1악장 빠르게,2악장 느리게, 3악장 경쾌하게, 4악장 대단히빠르게


구성되어있는형식을 간단하게 소나타라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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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르트의 바이올린소나타24번(모두다 좋아요)


베토벤의 바이올린 소나타 제5번(봄)


그리고 9번(크로이체르가 있는데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제8번


듣기좋으므로 소개합니다.


피아노소나타는 피아노악기만으로서 연주하지만 다른악기는 모두 피아노와 같이 연주합니다. 


 





박현숙  2012/11/29 11:25:00 [답글] 수정 삭제
항상 건강하시고요 이렇게 많은 글이 어디서에서 술술 나오시나요..
일하느라 자수 못 들어오는게 죄송스럽네요. 자주 시간내서 들어와 보겠읍니다. ㅎ
건강챙기시고요...
권상득  2012/11/29 11:39:17 [답글] 수정 삭제
현숙씨 찾아줘서 고마워요 저하고 가장 오랫동안 디자인일을하면서
오늘도 쉬지않고 직장에 나와서 업무에 충실한 현숙씨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귀한시간을 내어 찾아준 영광에 기쁨을 함께하세요
그리고 가끔 음악도 들으면서 좋은 가정속에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따님이 대학을 들어갈탠데 부디 좋은대학에 입학하길 바라면서
오늘 좋은하루되기를 바랍니다.
일 많이하세요!
민경상  2012/11/30 06:20:45 [답글] 수정 삭제
권상득화백전우님의 칼럼을 자주보며,저는 후회를 자주하곤하지요. 악기 하나정도는 다룰줄 알아야되는, 음악에 대한 재능이 너무나 없는 관계로, 각종 운동쪽으로 활동을 하다보니, 나이들어 음악의 필요성을 느끼어, 1개월전부터 유치원에 다니는 6세된 손녀를 피아노학원에 데리고 다니지요.손녀가 집에서 피아노 연습하는 것을 듣으며 스스로 위안을 한답니다.내가 배우는 것보다 빠를것 같아서요.저는 퇴직 후 오전은 서예학원,오후는 탁구클럽이나 게이트볼장,저녁에는 헬스클럽에 다니고 있답니다.서예와 탁구클럽은 벌써 6년차라 실력수준은 아마추어 수준급에 있다고 주위에서 말을 자주 듣곤 한답니다.
권상득  2012/11/30 08:57:33 [답글] 수정 삭제
민경상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스포츠에 자신이 있으시니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겠습니다.
음악이란 동적인관계로 스포츠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과는 달리
건강이 뒤따르지 못하는 않좋은 면은 있습니다.
저는 건강이 부족하여 늘 버거운 운동을 해가며 생활을 한답니다.
손녀를 따라서 피아노를 들으시는 민경상님의 위안에 박수를 보냅니다.
you tube를 통하여 음악을 들으시라고 제가 안내하고있습니다.
시간나시면 들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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