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8년도에 저를 불러주셔서 가보고싶었던
월남땅 주월한국군 사령부에서 마지막 제대까지
근무하였던 기적의 일이 생각납니다.
채명신 사령관님과 윤성민 참모장님께서
저의 손재주가 필요했던것 같습니다.
저는 그곳에서 두분의 성의를 생각하여 죽어라
하고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 고마움을 평생 잊지못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