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월한국군 사령부에 같이 근무하면서 스치고 지나기를
수백번 했었지만 지금까지 모르고지낸
옛 전우님의 모습을 생각하면서 한컷을 준비했습니다.
사진으로서 전원풍경으로 시선을 모으는 취미생활속에서
낭만적인 삶을 꾀하시는 님에게 소품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