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월 연합군 마지막 철수때까지 미군사령관으로 재직중이시던
WEYAND 대장님을 소개합니다.
웨인안드 사령관님께서는 그바쁜 월남전투 중에도
빠짐없이 음악을 감상하시던 좋은 취미생화을하셨던 분이라
생각나서 글을씁니다.
비서실에 같이 근무하던 영어 통역장교 황원탁 소령의 말에의하면
베토벤의 영웅교향곡을 어찌나 자주듣는지 놀랬다고 하십니다.
클래식 음악에 정통하신 웨이안드 대장님은 6.25때 참전하시고
미국 28대 참모총장을 끝내신후 지금은 고인이되신 훌륭한
전투 전략가이십니다.
(1916~2010)
현역 시절의 웨이얀드 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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