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권상득 작성일 : 2012-11-02 조회수 : 778
사이공의 에피소드#337 풋치니오페라 라보엠

이 오페라는 1896.2 에 이태리 토리노 극장에서 초연되었습니다.


시인,화가,철학자, 음악가 등 4인은 초라한 아파트 다락방에서 서로 어울려


가난한 생활속에서 즐겁게 살아갑니다.


시인 로돌프는 위층에사는 여인 미미를 사랑하고 있지만 미미 그녀는 오래살수


없는 폐병으로 고생을합니다. 4인의 친구들은 그녀를 살리기위해 최선을 다하지만


도와준 보람도없이 애처럽게 미미는 끝내 죽고맙니다.


이 오페라는 가난하게 사는 보헤미안(서양음악의 발상지)의 생활을 그린것입니다.


 


주요 아리아는


*그대의 찬손 Mario Lanza Che Gelida Manina


*내 이름은 미미


*무제타의 왈츠


*외투의 노래


 


등의 노래와 함께 4막으로 이루어진 오페라이죠 


우리나라에서도 많은공연으로 잘알려저있다.


풋치니의 3대오페라(토스카,나비부인)로 불리우는 이 오페라는


지코사와 일리카의 대본으로 작곡했습니다.


DVD(한글자막)로 국내에 출시되었으며 시간도 2시간


남짓하여 관람하는데 무리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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