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4페레데부르크 음악원에서 첫 공연한 무소르그스키의 이 오페라는
모스크바에 인접한 교외에서 많은국민들이 황제의자리가 공석중이라,
보리스 고두노프가 황제가 되어달라고 간청을합니다.
그러나 보리스 고두노프 자신은 반대를합니다. 그 이유는 정통 후계자인 이반황제의
어린아들(드미트리)을 그가 살해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대관식이 거행되고 보리스고두노프는황제가 되지만 황태자를 암살한 양심의
가책으로 불길한 예감속에 휩싸입니다. 그레고리는 죽은 드미트리를 사칭하고 반란군을
대동하여 보리스에게 대항합니다. 드미트리는 양심의 가책에서 허덕이는 보리스를향하여
진격한다.하늘을 찌를 듯한 기세로 군중은 그의 뒤를 따릅니다.
이 오페라의 주요 아리아와 합창곡은
*보리스 황제여 만수무강 하소서
*마리나가 아닌 교회의 승리라고
*보리스의 이별
*기쁨이 있으면 슬픔도 있기마련
등이 있다.
그가 오페라나 가곡중 독창곡에서 사용한 선율은 가사에 대하여 극한 박력을 더하고있습니다.
호반시치나,소로친스크의 시장을 작곡했지만 모두 미완성으로
끝났으나 유일하게 마루리를 지은 오페라는 보리스고두노푸 뿐입니다.
무소르그스키는 오페라 뿐만아니라 피아노 협주곡으로도 매우유명합니다.
피아노 협주곡 제2번은 많은 영화에서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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