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권상득 작성일 : 2012-10-27 조회수 : 669
사이공의 에피소드#330 알제리의 이탈리아 여인

롯시니의 오페라는 대체적을 빠른 속도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 오페라는 서곡이 유명합니다.


 


1막 마지막에서 나오는 합창곡은 속도가 너무나 빨라서


합창을 하기에 매우 힘들다고 합니다.


머리속에서 종을 친다.까마귀가 운다 라는 이합창곡은 코믹하고


7명(taddeo,mustafa,elvira,lsabella,zulma,lindoro,hary)


이 선창하고 합창단과 합주하는 매우 유명한 합창곡입니다.


 


이합창곡은  너무나 음악적으로 특이하여


클레식을 모르는 사람들도 이 합창곡을 한번 들으면


아! 나도 클레식을 들어야 하겠다 라고 맘을 먹게 됩니다.


 


안단테로 시작되는 서곡도 발랄하게 나타나고 롯시니의 크레센도가 나타나며


두개의 주제가 반복되고 전체의 합주로 명확하게 끝납니다.


 


머리에서 종소리가 들려요


 


라는 7인의 합창곡은 대단히 빠르고 너무나 코믹하고 듣기가


좋아서 만인이 선호하는 합창곡입니다.


 


*왠지 가슴이 뜨거워진다,


*운명의장난


*아 아 기쁨이 가슴에


등 많은 아리아가 있습니다.



육공  2012/10/27 10:19:35 [답글] 수정 삭제
설명만으로도 음악소리가 들리는듯 합니다.
어쩜...
그림을 보니 더욱 현장감이 느껴집니다.
비오는 주말 행복하십시요.
감사합니다.
권상득  2012/10/27 11:25:04 [답글] 수정 삭제
메트로폴리탄 100주년기념공연이란 dvd를 준비하셔야
음악을 들을수있을것 같습니다.
7인의 성가대가 부르는 노래가 사이트에는 나와있지않아서
들을수가 없을것 같습니다.
얼마나 노래가 빠른지 얼굴이 창백해지고 눈알이 초점을 잃는듯이
노래합니다.그모습이 정말 웃깁니다.
찾아주신 육공전우님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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