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권상득 작성일 : 2012-10-23 조회수 : 937
사이공의 에피소드#324 오페라 타이스의 (명상곡)

 


마스네의 이오페라는


아나톨 프랑스의 소설을 오페라화 하여.1894년 파리의 오페라하우스에서 초연하였습니다.


 


4세기경 이집트의 어느마을에 창녀 타이스가 살고있었습니다.타이스는 자기가


늙어가는것과 모든꽃이 시간되면 시드는것을 거울에 자기의 모습을보면서  늘 빌었습니다.


이세상을 옳바르게 살게 해달라고요!


 


그러던중 천진난만한 타이스는 아타나엘 수도사를 만나 지금까지의


모든 환락의 생활을 버리고


께끗하고 정리된 생활을하려고 집과 사용하던 가구에 불을지르고 수도사와 함께 길을 떠납니다.


 


수녀원을 가기위해 험악하고 무더운 사막을걸어서


수도사와 함께 걸어가는 타이스에겐 너무나도 힘들고 고된 일이었죠.


목이 마르고 더위에 지치고 맥이빠져 모두 가다가 쓰러지고 맙니다. 죽음의 직전에 이르렀을때


이때 하늘에서 천국문이 열리고 천사들이 나타나 타이스를 환영을 하는것입니다.


께끗하게 살려고 몸부림치는 타이스에게 꽃가루를 뿌리며 애워싸 노래하고 축하하는것입니다.


 


타이스는 오아시스에서 옆에 힘없이 쓰러저 있는 수도사를  바라보며


사랑하고 있는것입니다.수도사도 역시 창녀 타이스를 사랑하고 있었습니다.


타이스는 완전 기력이 빠저 옛추억을 상기하며 서서히 죽어갑니다.


한편 죽어가는 타이스를 따라 수도사도 그곁에서 타이스를 안고같이 죽습니다.


 


내용이 잘된 사랑의 이야기입니다.수도사가 타이스의 옳은 길을 열어주려다


그만 그녀를 사랑하게되고 그녀를 따라 천국으로 간다는 이야기입니다.


 


정말 잘된 오페라입니다.


마스네는 여러개의 오페라를 만들었지만 이처럼 호평을 받은 오페라는 없었습니다.


 


간주곡 명상곡(타이스의 명상곡)


 


meditation from thais


은 너무나 유명하여


오늘날 바이올린 독주곡으로 많이 연주합니다.


주요아리아는


*거울이여 말하라 내가 아름답다고 등---


 


 



바른말  2012/10/24 09:29:58 [답글] 수정 삭제
오늘도 선생님 덕에 좋은 음악 듣고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합니다.
미샤 엘먼의 바이올린 독주로 감상햇습니다.
타이스의 명상곡은 김연아의 갈라쇼 배경 음악이 되기도 했다네요./
권 선생님 오늘도 보람되고 행복한 날 되셔서 많이 웃으시기 바랍니다.
권상득  2012/10/24 09:41:52 [답글] 수정 삭제
좋은하루가 시작되는눈요 이 간주곡은
바이올린,플륫,오보에,트럼본,트럼펫,호른,기타,첼로등
다양하게 독주 연주로서 음의 맛을 느끼는 정말 좋은곡입니다.
타이스 오페라도 이음과 비슷한 멜로디가 나오는데
마스네가 심혈을 기울인 작품입니다.
이오페라는 출시가 늦어서 2년전(최근)에 구입한 오페라입니다.
앞으로 많은 dvd음반출시가되어 많은 음악인들이 구입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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