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역시 음악에대하여 잘 알지는 못하지만 아는데로 답하겠습니다.
이음악은 헨델의 오페라 리날도(RINALDO)의 2막에서 나오는 얼마레나의 아리아
"날울게하소서"(lascia ch'io pianga) 라는 남성소프라노(카스트라토)를
sarah brightman여자 소프라노의 음성으로 노래를했군요.
저도 이 아리아가 좋아서 자주 듣습니다.
이오페라는 런던에서 작곡생활중에 발표한 헨델의 오페라로서
마녀의 질투로 마법에 걸린 알미레나가 자신을 좋아하는 알칸테 왕을향하여
애타게 부르는 노래로서 지금까지도 이음악은 듣기가 좋아서 선호하는 음악중에
하나입니다.
이 오페라를 영화화한 "파리넬리"라는영화에서 이 아리아가 나옵니다.
나를 울게하소서
나에게 자유를주소서 잔인한 내운명이여 자유를갈망합니다.
나를울게하소서 -----------
이오페라는 이한곡의 아리아를 독립하여 부르는 좋은곡입니다.
그당시는 남성을 거세하여 여성화한 목소리로 고음을내었습니다.
수많은 소년들이 무대에서 노래를부르려고 거세를당하여
노래를부르고 말년에는 그슲음에 울었다는 음악의 역사가
아련하군요 좋은 음악듣기에 여념이 없으신 바른말님에게
축하를드립니다. 좋은 음악듣기는 정신력이나 육체적으로 건강해
진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성격이 차분해지고요!
여기서 줄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구글 사이트에서- lascia ch'io pianga 치시면 동영상 3번째 여성,
hayley westenra양의 노래를 들어보십시요 색다른 맛이 날겁니다.
그리고 사이공에서 여자친구 응예가 잘부르던 노래였죠 이노래를 통하여
옛일이 생각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