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권상득 작성일 : 2012-10-12 조회수 : 426
사이공의 에피소드#315 천재의 모차르트

모짜르트가 4살되던 해에


아버지는 자기의 음악친구 하프너의 집에 모짜르트를 데리고 잠시 놀러갔습니다.


 


바이올린을 전공한 하프너의 집에는 여러대의 바이올린이 집안에 이리저리 장식되어


있었습니다. 여러가지의 바이올린을 구경하던 어린 모짜르트는


벽에 걸려있는 어느 바이올린의 E선을 튕겨보고는 아빠, 아빠, 이줄이 반음이 낮아요


하고 아빠에게 말을 하는 것이 었습니다.


 


이에 놀란 모짜르트의 아버지는 이리내라 바이올린은 다치면 않되 하고 모짜르트를


나무랬습니다. 이광경을 지켜보던 바이올리니스트 하프너는 과연 그럴까싶어 바이올린을


받아 E선을 튕겨보니 정확히 반음이 낮은것 아닌가 하프너는 경탄했습니다.


 


4살밖에 안된 어린아이가 반음을 구별하다니


이는 분명 천재임에 틀림없었습니다.


 


그후 모짜르트는 34세의 일기로 세상을 끝날때까지 626곡이란


매우 훌륭한곡을 작곡한 천재 음악가가 되었습니다.


 


*바이올린 E선은 4개의 선중에 제일높은 음률의 선입니다.


 



코멘트 작성자 :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