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권상득 작성일 : 2012-10-11 조회수 : 618
사이공의 에피소드#314 40년전의 홍콩호텔

포토샵에서 수정 수정 재수정해서 40년전의 주월사 장교숙소를


완벽하게 수정을했습니다. 홍콩호텔 이사진의 자료를 제공해주신


*이남원, *최성영,(도우미) *김세원(옛전우), *bababa, 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추석을 통하여 우리 아들과 딸들에게 제가 있던 이곳의 호텔을 설명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약 400여명의 장교들과 옷 세탁을해주는 약 30여명의 메이드가 있었다는


말을해주었더니 모두 놀래더군요  호텔이 께끗하고 좋데요


 


초창기에는 75%:25%로 미군장교가 많았지만 철수당시에는 40%:60%로 한국


장교가 많았으며 30대의 젊고 예쁜 메이드 들은 장교들과 썸싱이 자주 있었습니다. 


매주 토요일이면 2층에서 영화를상영 하므로서 바로저의 방앞에서 구경도 했었습니다.


약간 쑈의 라이브공연도 있었습니다.


 


한,미,월 3개국 경비중대가 이 호텔을 보호하였습니다.


 


주월한국군 사령부에서 근무하셨던장교와  이동욋과 병원의 간호장교님들은 이호텔을


경유하셨을테니 잘 아실겁니다 이사진을 보시고 뎃글을 주십시요


 


40년전의 장교숙소 홍콩호텔 기억나시죠?



옛전우  2012/10/11 23:52:13 [답글] 수정 삭제
베트남 경비가 근무를 무쟈게 잘 지킨걸로 압니다
훌치기 2연발 엽총으로 근무중에 이상한자나 주차
접근자가 있으면 가차없이 발사 하더라구요...

역시 그림이 딱 입니다. 잘봅니다....
권상득  2012/10/12 00:04:53 [답글] 수정 삭제
방금시간이 밤 11시 55분 -----
옛전우님께서 아직 않주무셨습니까? 저야 올뺌이라서
밤에 그림그리는걸 좋아하니까 지금은 한창때이죠
양쪽에 경비초소가 있고요 중앙의 출입구는 왼쪽은 식당가는길이고
오른쪽은 엘리베이터가있고 계단이 있었죠.
야간에는 미군 서전트가 나와서 경비를 독려하고 있었습니다.
밤 12시가 넘어서 출입하는 장교들을 보살피고
근무하던 나이많은 서전트가 생각납니다.
늦게 찾아주신 옛전우님에게 감사드립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코멘트 작성자 :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