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권상득 작성일 : 2012-10-08 조회수 : 889
사이공의 에피소드#312 운영자님의 케리커처

정재성님은 길잃은 우리들의 이정표를 만들어


우리들의 갈길을 인도하고 계십니다.


 


오늘도 눈에닫는 글을찾기위하여 이곳에서 눈을 뜨게 하였으니


고맙습니다.



정재성  2012/10/08 21:06:55 [답글] 수정 삭제
아이구, 권선생님 황송합니다. 생전 첨으로 제 자신의 커리커쳐를 봅니다. 영광입니다. 필요할때 적절하게 사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권상득  2012/10/08 21:54:26 [답글] 수정 삭제
운영자님의 케리커처를 늦게그려서 죄송합니다 자료사진을
찾느라고 좀 늦었습니다.귀하게 생긴 스타일에 풍요로운
몸가짐이 멋 지십니다.자료사진이 생기는데로 또한장을 그리겠습니다.
남을위해 봉사하시는 정재성님의 앞날에 영광을 바랍니다.
월참전우  2012/10/09 08:25:44 [답글] 수정 삭제
보기가 흐뭇합니다.
권상득 님은 이 홈에 아주 진귀한 분입니다
두 분이 인연이 되어 이렇게 감홍이 넘치게 주고받는 글들을 보니
옆에서 보는 나 또한 기분이 좋습니다.
이 케리커쳐를 받아볼 미국인 친구의 기뻐하는 모습이 미리 예상됩니다
생에 최고의 선물이 되겠지요
오늘은 두분 덕에 좋은 일만 있을꺼 같습니다. 두 분 건강히 지내십시요.
정재성  2012/10/09 08:25:44 수정 삭제
제가 젊어서 외국에 오래 체류하고 또 그이후론 비지니스 관계로 외국을 자주 드나들었습니다. 그때마다 특히 서양 사람들의 일상의 버릇 중 가장 부러웠던 덕목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것은 친절한 인사습관이고 또 하나는 상대방을 언제나 추켜 주길 좋아하고 칭찬에 인색하지 않다는 것이었습니다. 무릎을 탁치며 바로 내 것으로 만들려고 그때부터 무진 애를 쓰고 있습니다만 역시 틀린 DNA를 가진 탓인지 잘 안됨을 자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도 따라해 보려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소생이 왜 뜬금없이 이 말을 꺼내느냐하면 가끔 뵙는 월참전우님은 한국인으로서는 남다른 온화한 성품을 지닌 분이시라는 걸 느꼈기 때문입니다. 항상 상대를 배려하시려는 의도가 짧은글 속에 녹아있음을 발견합니다. 오늘아침도 이 말씀 한마디에 본인은 물론이시고 늘 우리 홈 발전을 위하여 헌신하시는 권상득 선생님 그리고 소생의 맘이 얼마나 부드럽고 경쾌해 졌습니까. 우리인생사에서 누구나 잊지 말고 지켜야할 아주 중요한 덕목이라 생각합니다. 전 오늘저녁에 압구정동 근처에서 외국손님을 만나는 약속이 있습니다. 화제의 공간을 봐서 칭찬이란 덕목에 대해서 자랑스럽게 얘기해 볼 것입니다. 월참전우님 감사합니다.
권상득  2012/10/09 08:25:44 수정 삭제
월참전우님 방문을 진심으로감사드립니다.
자주 찾아주시고 가끔 잊지못할 격려의 말씀에
저의 기쁨은 이루 말할수가 없을 정도입니다.
월남의 전우님들께서 찾아주시고 좋은글을 주시니
정말 고맙습니다.저는 글을쓸줄을 몰라서 표현력이 부족하므로
이해하시면서 읽어주십시요
고맙습니다.
소요거사  2012/10/09 09:45:17 [답글] 수정 삭제
멋진 캐리커처입니다.
권화백님의 솜씨는 천하일품입니다.
권상득  2012/10/09 09:52:46 [답글] 수정 삭제
소요거사님! 감사합니다.
칭찬을 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그냥 시간나서 한번 그려본것인데 좋은 말씀을 주시니
한없이 고마울 뿐입니다.
내내 건강하십시요.
김선주  2012/10/09 17:48:32 [답글] 수정 삭제
정말 멋지세요..
권선생님!늘 건강 하십시요
권상득  2012/10/09 18:12:41 [답글] 수정 삭제
김선주님의 방문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바쁘심에도 불고하시고 저의 소작을 창찬하시니
매우 고맙습니다.
하시는일이 잘되시기를 바라옵고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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