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권상득 작성일 : 2012-10-06 조회수 : 612
사이공의 에피소드#308 바그너(오페라작곡가)

1813년에 태어난 리하르트 바그너는 그당시 유명하던 지휘자 한스 폰 뷰로의


부인(코지마)을 빼앗아 살았던 도덕성이 땅에 떨어진 음악가였습니다.


부인을 바그너에게 빼앗긴 뷰로는 그뎃가로 바그너의 음악 연주대신 브람스의


음악만을 지휘하여 브람스가 유명해집니다.


 


그럼에도 천부적인 바그너의 음악에  많은 음악애호가들의 찬사가이어졌으며


오페라의 왕이라고 할정도로 그의 오페라는 대단히 음악성이 뛰어나서 모든음악인들이


바그너를 선호하였습니다.


 


*rienzi(리엔치) *die feen(요정) *lohengrin(로엔그린) *tannhuser(탄호이져)


*tristan & isolde(트리스탄과이졸데) *die meistersinger von nurnberg(뉴른베르크의명가수)


*parzival(파르지팔) *der ring des nibelungen(니벨룽겐의반지)


*der fliegende hollnder(방황하는홀랜드인)등 10개정도로 많지않은 오페라를작곡했지만


그의 오페라는 너무유명하여 어느하나를 빼놓지못할정도로 음악성이 대단합니다.


 


로엔그린:이오페라에서 우리가 결혼할때 사용하는 결혼행진곡이 있으며


니벨룽겐의 반지:이 오페라는 15시간감상해야하는 최장시간의 음악입니다.


파르지팔:이오페라에는 우리방송국에서 시그날 뮤직으로 사용하는 음악이있으며


탄호이져:이오페라에는:방송국에서 사용하는 시그날 뮤직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바그너의 오페라는 정말 대단합니다.


 


지옥의 묵시록 이라는 영화에서는 니벨룽갠의반지 발퀴레의 합창곡이 삽입되어


좋은 효과를 주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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