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권상득 작성일 : 2012-05-04 조회수 : 745
사이공의 에피소드#138 사이공의 추억

주월한국군에 근무하셨던 전우들은 다시한번 이 그림을 보시고


옛날의 추억을 상기하십시요


 


내용은 전무입니다.





 


맨 외쪽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까오다이사원 *사이공대학교 *그당시 사이공시청사 *미국대사관 *중앙우체국 *사이공동물원 *사이공성당


*렉스극장 *그당시 월남국회  *렉스호텔 *텍스백화점 *월남사원 *사이공미술관 *주월미군사령부


*송민도식당 *주월사 사병숙소 *주월한국군사령부 *홍콩호텔 *평화정 *화이브오션호텔 *낸비호텔


*주월한국대사관 *벤탄시장 *그당시 대통령궁


 


 

정재성  2012/05/04 08:55:40 [답글] 수정 삭제
권 선생님께서는 참으로 탁월한 재능을 갖고 게심을 재삼 느끼게 됩니다. 어쩌면 남의 나라 사정을 이리도 정확하게 꿰뚫고 게십니까. 아마 당시 사이공 시청 공무원도 이런 대작을 만들지 못 할 것입니다. 각각의 건축물들을 사진도아닌 Drawing으로 실물보다 더 구체적으로 표현하시니 말입니다. 선생님의 작품을 매일 같이 봐오고 있습니다만 저같은 사람은 그저 놀라울 따름입니다. 나이를 묶어 놓으셔야 할 대표적인 인물 이십니다. 감사합니다.
권상득  2012/05/04 09:42:11 [답글] 수정 삭제
운영자님께서 칭찬을 해주시니 너무너무 감사합니다.이곳의 좋은 장소를 허락하셔서
마음놓고 글과 그림을 그립니다만 격려해주시는 운영자님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6년간 월남에서 사귀던 월남여성과 다니며서 찍었던 옛 사진을 모두 이곳에 첨부할까 합니다.
고맙습니다. 이젠 나이와 함께 몸이 말을 듣지않는 노쇠가 닥아와서 죽기전에 월남에 있었던
사항만을 알리고 싶습니다. 건강하시고 평안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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