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권상득 작성일 : 2012-05-03 조회수 : 453
사이공의 에피소드#136 아르바이트

주월군사령부에서 근무하면서 토요일과 일요일엔 대체로 아르바이트건이 생겨서


추가로일을하여 용돈을 벌었습니다. 한국식당의 간판이라든지 각군행사의 아취등


큰 그림을 그릴수있는 일꺼리가 생겨서 많은 일을 했습니다. 큰 간판한개를 그리면 


촌지, 피아스타를 받을수 있어서  용돈은 벌을수 있었습니다. 부대행사에도 아치를그리는 일이


생기면 저의 비서실장님을 통해 제가 파견나가서 일하고 주시는 촌지를 받았습니다.


 


주말이면 하는 일이니부담도 없고 또 비서실장님이 허락을하셔서 가서 일할수 있었습니다.


대부분 챠트사들은 글만을 잘쓰는걸로 알려졌자만 저는 온갖 재능이 좀 있어서 대형간판이라든가


세밀한 구매권을 그린다든가 모두할수있는 능력이 있었습니다.


 


열심히 벌어서 잘썼습니다. 비서실장님은 할수있을때 열심히해! 하면서 저를 도와주셨습니다.


김세진 비서실장 대령님 정말 고맙습니다. 비서실장님의 친구가 사이공에서 사업을하시는데


그곳을 소개 해주셔서 아르바이트로 용돈을 벌었습니다.


 


김세진 비서실장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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