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권상득 작성일 : 2012-05-01 조회수 : 421
사이공의 에피소드#133 사이공의 미술관

사이공의 미술관의 규모는 그리 성대하지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부실하지도 않았으며 간결하고 고풍스러운 감각속에 잘 정돈되었습니다.


실내의 작품들은 사진촬영을 거부 하는 바람에 남겨진 작품은 하나도 없구요


외부 건물만 먼곳에서 촬영한게 있어서 이곳에 남깁니다.


 


실내에 들어가면 옛수도의 왕실의 그림이 있었고 조각품들이 질서있게 정돈되었었습니다.


동양화들이 조화있게 벽에걸려있었고 이름을모른는 현대 작가들의 서양화 작품들도


있었습니다. 불란서군과 전쟁하는 그림도 있었는데 참 잘그렸습니다.


 


이곳을 월남여인친구가 가자고 해서 잠시 다녀오고 두번다시 갈기회가 없어서


한번으로 만족해야했습니다. 여인친구의 도움을 다니곳을 모두 망라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사진에 물을 업질러 사진이 붙어 모두 흠집이 나서 생사진을 보여드리지못함을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고풍스런 사이공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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