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월사에 근무하는동안 딱2번 사병들의 숙소를 가보았습니다.
6층으로된 단촐한 호텔로 주월사 사병들이 숙직하고 있었습니다.
주위의 건물들은 그리 높지않아서 사병들의 숙소애서 시내가 잘 보입니다.
그리고 이곳의 사병호텔은 주월군 위문차 방문하는분들의 임시 휴식처로 이용
되기도했습니다.
주얼사에서 왼쪽으로 100m거리에있어서 있어서 사병들의 출퇴근은 걸어다닙니다.
저는 장교들의 숙소에서 같이 생활하는 바람에 사병들의 생활은
이곳에 와서 알게 되었습니다. 육종일 이라는 비서실 사병이 있어서 같이 갔었습니다.
브리핑도중 방문객중에서 여권과 중요한 물건을 두고가서 그걸 전달하려고 갔었습니다.
주월사는 사이공의 시내라서 모든 숙식은 호텔에서 합니다. 우리나라의 사병이 세계에서
가장 잘먹는 군대라고 알려저 있습니다.
양삭+한식(k레이션)+C레이션 이3가지를 먹는다니 그런 말이 나올만합니다.
가장 잘먹는군대 뿐만아니라 우리군은 정말 전투를 잘했습니다.
(사병들의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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