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권상득 작성일 : 2012-04-26 조회수 : 647
사이공의 에피소드#125 렉스극장의 사랑의게임

사이공 시청앞의 렉스극장은 간판부터가 화려하여 리로이 거리에 나가면 눈에


잘들어옵니다.  사이공 시청을 중심을 왼쪽엔 렉스호텔(대령장교숙소) 이고


오른쪽은렉스극장이 자리잡고 있는데 이 렉스극장이 지나칠정도로 사랑게임이 요란하여


잘못 입장했다간 그들과 휩싸여 같이 놀아야할정도입니다.


 


저도 그런사실을 모른체 입장했다가 아주대단한걸 눈으로 보았으며 그 사랑게임이 40여년이


지난 지금도 잊혀지지 않고 떠오릅니다 16세 정도밖에 안된 어린 청소년들의 망각된 행동은


월남 경찰도 보고도 못본체 얼버무립니다.


 


그 극장입구 오른쪽에 이름이 기억이 않나는 한국식당이 있었는데 그집에서 질하는 무수탕을


먹으러 장교들과 여러번 갔었습니다. 그집의 무수탕맛이 일품입니다. 게다가 잘만든포기 김치가


더욱 입맛을 도꿉니다약간 비싸기는하나 음식이 특이하여 여러번 갔었습니다.


 


이곳의 사랑게임과 무수탕 맛은 대단했습니다


 


노골적인 사랑게임과 무수탕 맛!



코멘트 작성자 :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