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권상득 작성일 : 2012-04-24 조회수 : 524
사이공의 에피소드#122 아름다운 중앙우체국

1891년 불란서 지배당시 건립된 중앙우체국은 불란서 건축가들의 최고의 예술이라고


할정도로 너무나 아름답고 화려하게 지은 르네상스식 건물입니다.


뿐만아니라 실내에 들어가면 수십개나되는 천정의 선풍기가 고객을 시원하게 해줍니다.


 


그리고 수많은 관광객이 다녀갈정도로 복잡해도 이곳의 공무원들은 탓하지 않고


자기의 할일만 열심히 합니다.실내에 들어가면 높은 천정이 실내를 시원하게 해주며


앉아서 쉴수있는 공간이 있어서 느낌이 좋습니다.


 


사이공시청, 사이공성당, 중앙우체국, 대통령궁, 등은 모두가 한곳에 집결되 있어서 작은


보행으로 모두 관람할수있게 준비 되어 있습니다.


가장 예술적으로 지어진 우체국은 관광객이 찾는 제1호 건물로서 정말 아름답습니다.


더구나 120여년의 세월이 흘렀어도 관리를 잘해서 건물이 께끗합니다


이렇게 좋은 건물이 전쟁중에도 파괴되지않고 잘 있다는것이 월남의 자랑입니다


 


너무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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