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땡~땡~사이공성당의 종소리는 엄청많이 들었습니다
사이공시청에 나왔다가 그 뒷길로 5분만 걸어가면 금방 나오는 사이공 성당은
너무 너무 아름다워 그 앞길로 지난횟수가 많습니다.
여자친구가 이성당에 다니는관계로 몇번 와 봤습니다만 정말 웅장하고규모가 커서
넋을잃고 바라볼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사이공 성당은 우리나라의 명동성당과 흡사하지만
규모는 사이공성당이 훨씬 더 큽니다.이 성당역시 불란서사람들의 작품으로 역시라는 탄복이
절로나옵니다.
이성당은 사이공 노틀담성당이라고 불렀는데 말이 길다보니 줄여서 그냥 사이공성당이라고
부른답니다 조용하던 성당은 주말이 되면 교인들이 나타나서 그 광장 일대가 꽉 찹니다.
사이공의 아름다운 건축예술 사이공성당
오늘도 종소라가 드리는듯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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