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권상득 작성일 : 2012-04-16 조회수 : 431
사이공의 에피소드#107 주월사 VIP

저는 월남에 와서 귀국할때 까지 약30000여명의 VIP를 위헤 브리핑을 했습니다.


월남을 찾는 귀빈이 약 30000명이 넘었다는 증거입니다.


정치인,교육자,문화인,등 거의 매일 주월사를 찾아오셔서 우리를 격려하시고


때로는 위문품울 가지고 오셔서 우리를 기쁘게 하였습니다.


 


육영수여사를 비롯하여 조남철바둑9단,오케스트라지휘자,등의 유명인도 있었고요


영화배우,미스코리아등 미녀들도 이곳을 다녀갔습니다. 저는 그때마다 챠트를수정해야하고


현작전전투에 맞도록 모두 고쳐야했습니다.새로운 전투를 촬영하여 보여주어야했으며


월남정부의 국가정세도 모두 촬영하여 보여주어야 했습니다.


 


현재까지 이룬 전투와 현재 작전중안 전투를 상세하게 보고했으며 월남에 계시는동안의


안전사항에 대하여 보고를 하는등 상당히 분주했습니다.


찾아주신 손님들은 브리핑을 보고나서 우리가하는 전투를 칭찬하였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스타일의 브리핑에도 관심이 많으셨습니다.


 


브리핑룸(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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