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음악을 좋아하는것 때문에 맥사령부 인근에 있는 서비스 센타에
공테이푸를가지고 녹음을 하러 장교 친구들과 같이 주말이면 자주갔었습니다.
그곳에가면 그림을 그려놓은것같이 눈은 세파랗고 머리는 완전 금발인 예쁜 미 여군하사가
항상 그자리에서 테이푸를 네주고 돌려받고 써비스를 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몇몇의 장교들과 그 서비스센타를 찾아가서 녹음을하고있을때 써빙을하는 미여군하사의
그아름다운이 잊혀지지않아서 글을씁니다. 항상 생글생글 웃으며 우리를 지원하는 그모습이
너무 예뻐서 스넥빠에서 핫도그를사다가 먹어가며 그 녹음실에서 복사를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녀와 서투른 대화를해가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약 6개월정도있던 그 미여군이 어디론가 가버려서 그다음부터는 저도 그곳을 찾아가는걸
중단했습니다. 그여군이 없으니 그곳에 가기가 싫더라고요
미여군들이 얼마나 예쁜지 한폭의 그림같던 그여군이 저의 눈에 에칭이되어
눈을감으면 떠 오릅니다.
그여군의 이름은 기억이 없지만 남을위해 그 웃는 아름다운모습은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오목오목 하고 아주 예쁘게 생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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