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권상득 작성일 : 2012-03-16 조회수 : 710
사이공의 에피소든#74 그당시 유행하던 팝송

사이공에 있는동안에 어딜가나 레코드상점에서 흘러나오는 미국의 팝송이


판을치고있었습니다. 카페를 들어가도 미국의 팝송, 식당, 커피하우스, 스넥빠, 등


모두가 하나같이 미국의 팝송이 자리를잡고 있었습니다.


 


moon river (andy williams)


san francisco (scott mckenzie)


dizzy (tomm roe)


tennessee wartz (patti page)


massachueetts (bee gees)


yester day (beatles) 등 그당시 유행하던 팝이 어디서나 들을수 있었습니다.


약속이나한듯이 같은노래를 틀고 있었습니다. 심지어 우리가 기거하는 식당에서도 팝이


설치고있었으며 시중 백화점 관공서에도 팝이 판을치고 있었으니 미국의 팝의 문화가어느정도


였다는것은 새삼 두말을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px레코드코너에도 온통팝송 lp뿐이었고 녹음기


데몬스트레이션 샘플음악도 팝이었습니다.저도 구입한 레코드가 300매가넘을정도로 팝이


대유행하던 시기였습니다.


 


저도 미국의 팝이 좋아서 계속 수집중에 있습니다.


 


그당시 한국의 가요는 은희가 꽃반지끼고를 불러서 여군으로서 대히트를친 가요였습니다.


문주란의 동숙의노래  최양숙의 황혼의 엘리지등이 이미자의 동백아가씨등이 대유행을하던


시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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