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권상득 작성일 : 2012-03-14 조회수 : 917
사이공의 에피소드#69 월남에서 지네,전갈,독거미 주의

우리가 월남생활을할때 쉽게 지나치는일이 있는데 딱 주의하실점은 신발을 벗고


신을때 신발속에 들어있는 독 벌래를 털어내고 신어야 한다는것입니다.


월남사람들의 신발은 오픈이 되어 있어서 털어 내지않아도 속이 보이기때문에 벌래가


있다하더라도 털어낼수있으며 신발이 은폐되는곳이 없어서 벌래가 들어가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 한국인들의 신발은깊숙히 은폐가 되어 있어서 벌래들이 들어가기를 좋아합니다.


신발속의 냄세를 독충들은  매우 좋아합니다.


신발속에 잘들어가는 벌래들은 *지네   *전갈   *독거미와 수백가지의 독충이 있으니 신발을


신을때 털어내거나 신발속을 확인하고 신어야합니다.


 


신발속의 독충에게 물리면 그 독이 순식간에 온몸에 퍼저서 해독제를 써야하는데 해독제 있는


병원을 찾으려면 시간도 걸리고 치료도 쉽지않아서 상당한 고통을 느끼게 됩니다.


 


월남을 가려는 모든 관광객은 신발속을 꼭 확인하십시요


고급호텔이나 숙박시설은 독충이 거의 없는데 일반숙박시설은 독충들이 매우 많아서


주의하셔야 합니다.우리나라사계절과는 달리 열대지방의 독충들은 상당히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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