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7년 3월8일 주월군이 작전을 개시한이래 최초의 대형 작전이었습니다.
맹호와 백마 2개 사단이 합동으로 작전을 하여 엄청난 난공불락의 요새를 파괴하고 대승을 거둔
전투였습니다.
이지역은 1번도로가 연결되는 교통의 중심지로 군수물자, 산업시설,일반의 교통왕래등 주요
거점이었으나 월맹의 정규군이 점령한 지역으로 그 주위의 민간인들도 거의 베트콩과 내통하는
불결한 지역으로 미군의 공수사단과 월남 군이 채류하고 있으면서도 평정을 하지못한 어려운
작전지역이었습니다. 맹호부대와 백마부대는 서로 왕래를 쉽게 하기위하여 견우와 직녀가
만난다는 뜻으로 오작교 작전이란 명칭을 내걸고 월남인들이 만류하는 전투를 감행하므로서
대승을 거둔 전투였습니다. 미군의 전투기 지원과 헬기 지원으로 맹호는 북에서 남으로
백마는 남에서 북으로 진격하는 피나는 전투끝에 그지역을 평정하는 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맹호사단장 유병현장군과 백마사단장 이소동 장군이 서로 만나서 악수하는 그런 전투였습니다
채명신 사령관님의 재직시 최고의 전투였습니다
이전투에서
*적사살:940명 *포로:425명 *귀순:279명 *아군피해:23명의
최대의 공적을 이룬 작전이었습니다
그후로 남북으로 길게 내려뻗은 1번도로가 개통되어 남북의 연결이 순조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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