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평생을 살면서 눈때문에 운전을 해보지 못하고

승용차를 갖어보지 못한 애석함 속에 살고있는 쪼잘입니다.

갈수록 시력이 나빠져서 먼데를 못봄으로 운전을 할수가 없습니다.안경을 쓰면되는데

그러면 가까운데를 못보니까 운전하면서 두개의 안경을 쓰기란 쉽지않아 아예 포기했습니다.

그래서 어딜 다니지 못하므로 저는 저에게 맞는 취미생활을 하려고 준비한게 바로 뮤직

시스템입니다. 승용차가 없는대신 그가격으로 뮤직기구를 좋은것을 구입하여 철저하게 좋은

음질의 음악을 듣기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음악기구는 B급수준입니다. A급으로갗추려면 상당한 돈이 필요해서 자신이없고

엠프(마크레빈슨)+프리엠프(마크레빈슨)+스피커(탄노이)+DVD플레이어,CD플레이어(소니)

TV(LG PDP)50인치+블루레이플레이어(삼성)+DVD캠코더(소니)으로 무장하여 마루가 전자 장비로

꽉 찼습니다.우리 음악회원 몇명이 자주찾아와서 오페라감상을 같이 하곤 합니다.

그리고 손자들이 놀러오면 영화를 같이보는데 주로 6.25의 전쟁영화를 보면서 간접 반공

교육을합니다.

근간에 제작되는 dvd때문에 전에 수집하던 LP판은 모두 남을주고 DVD를 새로 수집하기에 이르러

현재 약 3500매정도의 영화,오페라,음악 등을 인터넷을 통하여 수집을계속하고 있습니다.

오케스트라 지휘자 금난새가 15000매를보유하고있다고하니  저는 그에 비하면 아직 멀었습니다.

저에겐 귀한 옛 영화들이 많이 있고 또 구입하는데 최선을 다합니다.그게 오직 저의 취미입니다.

그 취미는 월남때부터 다듬어진 것이었죠

거의 매일 영화한편을 봅니다.

근간에 구입한 음악은 "스페인 집시댄스" 공연연주음악으로 40여년만에 구입한 제가 좋아하는

음악입니다.요즘 자주보고 듣고있죠

딱하나구입하고자하는음악은 불란서의 프랑크프르쉘악단의 연주 멜쉬셀리를 구입하고싶은데 아직

출시미정입니다.

아래그림은 메킨토시 컴퓨터로제가그린 3D입니다. 

아래음반은 응예가 저에게 69년도에 선물한 LP판(스페인집시댄스)인데 오래되어 잡음이 심합니다

요즘은 DVD로 새로구입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