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권상득 작성일 : 2012-02-24 조회수 : 1021
사이공의 에피소드#45 1968년의 테트공세(구정공세)

월남은 1968년1월31일 구정을 기하여 월맹과 임시휴전약속을하고   


곧 구정 휴전에 들어갔으나 월맹군은 휴전의 약속을 지키지 않고 월남에 숨어있는


베트공과 합세하여 주요시설(주요정부청사,각국 대사관,방송국 등)을 점거및 파괴 하려는 총공세를


벌렸으나 (1968.1.21~1.31) 미군과 한국군은 이사실을 미리 예측하고 대기하였다가 반격하여


큰 전과를 거둠으로서  월맹군이 무너진 월남전 최대의 대승 전투입니다


미국의 대사관은 일시 점령을 당했으나 곧 회복되었습니다.


 


베트공이 소란을피우고 뒤를이어 반격하려던 40000여명의 월맹군을 미군이 숨어서 대기하고


있다가 공격하려는 월맹군을 타격하여 상당한 피해를입히는 바람에 월맹군이 주저앉은 전쟁입니다.


월맹정규군이 타격을입자 내부에서 소란을피우던 베트공들도 월맹의 군사 지원이 없으므로 모조리


소탕을 당하였으며  아군의 반격속에  구정공세를 하려던 그들의 꿈은 무산되고 말았습니다. 


 


그당시 전과는 월맹군과 베트공을 합처서 35000여명이 사살되었고 6000여명이 포로가 되었으며


아군피해는 미군을 포함한 4000명의 사상자를냈습니다.미리대기하고 있던 채명신 사령관님을


위시한 한국군도 약간의 피해속에 엄청난 전투를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역시 미국은 뭔가 달랐습니다. 한국과 미군을제외한 월남군과 연합군은 구정을 통하여 모두 구정 휴무에


들어갔으나, 이런일을 미리 예측한 미군은 기갑사단을 침투하는 길목에 대기시켜 공격하는 월맹군을


박살을 냈습니다.


1,2차 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끈 미국의 전쟁경험은 역시 막강 하였습니다. 미군이 아니면 승리하기


힘들었습니다. 우리는 미국과 영원히 좋은 친구로서 손을 잡고 북한괴뢰군을 박멸해야 합니다. 


 


저는 태트(구정)공세가 끝났을때 월남 땅을 밟았습니다.


야전식사  씨-레이션켄이 영내취식으로 널려있었습니다.


우리도 북한의 교모한 술책에 이용당하지말고 미군처럼 만반의 준비속에 대기하였다가


소란을 피우는 북한공산 괴뢰군을 초전에박살을 내야합니다.


 


참고:공산주의자(북한/월맹)들과는 어떻한 약속도 할수없다는 증거입증


 


 


적   사살: 35000명


적   포로:   6000명


아군피해:   4000명(미군,한국군,월남군,연합군) 



안케  2012/02/24 17:55:54 [답글] 수정 삭제
권 전우님 안녕하세요?
공산주의자들과 약속은 믿을 수가 없지요.
새빨간 거짓말을 너무 잘 하기 때문에, 모두들 빨갱이라고 하지요.
그 구정 공세 때, 장사를 가장해 상의 관속에 무기를 숨겨서 옳겨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메일을 보낸는데 읽어 보셨는지요.
감사합니다.
권상득  2012/02/24 20:21:56 [답글] 수정 삭제
찾아주셔서 감사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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