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군의 해외파병 역사는 45년이 넘었다. 그 기간 중 해외에 나가 명성을 떨쳤던 국군부대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파병부대이름을 통해 알아보자.
◆베트남 전쟁(월남전):1964년~1973년까지 연인원 30여만명 파병 -이동외과병원 : 1964년 9월11일 파병 -비둘기부대 : 의료진과 건설 공병부대(1965. 2. 25파병) -청룡부대(해병2여단) : 한국군 최초의 전투부대(1965. 10. 9파병) -맹호부대(육군 수도사단) : 1965. 10. 20파병 -백구부대(해군수송단) : 1966. 3. 15파병 -혜산진부대(육군 26연대) : 1966. 4. 16파병, 맹호부대 예하로 합류 -백마부대(육군 9사단) : 1966. 8. 15파병 -십자성부대(육군 100군수사령부) : 1966. 6. 1, 해외에서 창설된 부대 -은마부대(공군지원단) : 1967. 7. 1 월남에서 결단 ◆동티모르 : 1999. 10~2003.10 연인원 3200명 -상록수부대 : 특전사 중심의 전투부대로 ‘다국적군의 왕’으로 불리움 ◆아프가니스탄 : 2001. 12~2007. 12 -다산부대 : 건설 공병부대(연인원 1,332명) -동의부대 : 의료지원부대(연인원 780명) ◆이라크 : 2003. 5~2008. 12. 연인원 18,700명 -자이툰 부대 : 민사작전 수행(의료지원 및 재건복구 활동 포함) -다이만 부대 : 공군 수송 임무 수행 ◆레바논 : 2007.7~ 현재 -동명부대 : 레바논 남부 티르지역 정찰 및 감시작전, 민사작전 ◆소말리아 해역 : 2009. 3~ 현재 -청해부대 : 소말리아 해상의 해적으로부터 한국 선박보호 임무 수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