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 발표된 것은 읽은 적이 있었으나 육성으로는 처음이라 용기를 내어 올렸었는데, 여러분들께서 소감을 피력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들이 기억할 것은 1997년 5월 26일에 북한이 그들의 대남공작을 노동신문을 통해 공식인정하고 찬양했는데도, 그리고 이것은 대남공작의 총공세 명령이었음이 분명함에도 불구하고, 김대중은 그 3년 후인 2000년 6월의 정상회담 때 대남공작의 중단 조차도 요구하지 않고 돌아와서 3개월 후에 63명의 비전향 장기수를 아무런 조건의 제시도 없이 북송을 해 주면서 내부적으로는 우리 대공수사요원들을 대규모로 감축하고 제거하고 있었으니 ----- 이윤화 전우의 표현처럼 지난 10여년은 풍전 등화의 상태였다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 고비를 넘기고 대한민국이 아직 건재한 것은 일종의 기적이라는 생각까지 들게 됩니다. 이 사실을 많은 국민들이 몸으로 느꼈가 때문에 지난 12월 19일, 표로서 나라를 지킬 수 있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 기회에 이미 더 전파가 되기를 바라며 인터넷에 올렸던 글 하나 더 붙여 놓습니다. http://rokfv.com/jboard/view.php?code=23&uid=2878&page=1&key=&keyfield=
위 영문주소를 주소창에 옮겨 enter를 누르면 나타날 것입니다. 닥아오는 구정 새해에 다 들 건강하시고 집안마다에도 축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총총 인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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