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신 중령이 주신 소식, 반갑고 자랑스럽습니다. 김중령의 rokfv.com 방문은 현역과 예비역의 연결이기에 튼튼한 국방을 바라는 많은 국민들에게도 기쁜 소식이 될 것입니다.
25개월의 18대대장 근무를 완전 무사고로 마쳤던 이 사람에게 숫자 18은 영원한 Lucky number가 되었답니다. 상승의 18대대 전통을 이어주는 제 45대 대대장 김 중령의 열정과
업적에 박수를 보내며 장병들과 나누는 임무완수의 “자즐보”가 항상 넘치기를 바랍니다.
18대 대통령의 취임이후에 부대가 바쁘지 않을 때 테니스 라켓을 들고 대대에 나타날 것입니다. 젊은 후배들과 테니스 한 게임하고 막걸리도 한잔씩 하고 싶습니다.
희망의 2013년 새해를 맞이하는 김효신 중령과 18 대대 장병들의 무운장구를 빕니다. 총총
2012.12. 28일 14:50 제 31대 인강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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