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한광덕 작성일 : 2012-12-15 조회수 : 480
12.19는 총소리가 들리지 않는 6.25


역대 대통령 최대의 직무유기는?


 


대한민국 과거정부의 최대 무능 혹은 직무유기는


북한이 공식인정하고 찬양했던 대남공작에 눈 감고 입을 다문 채


오직 화해와 협력에 주력하면서


가짜 평화를 진짜 평화로 알게 만들었던


6.1510.4 회담에 있었다고 감히 주장하는 바입니다.


 


6.25도 북침, 김현희의 KAL폭파도 안기부의 조작이었다고


오리발을 내밀던 북한이 불가사의하게도 97526일엔


그들이 범했던 오랜 전통의 대남공작을 대대적으로 인정하고 찬양했음에도


http://rokfv.com/jboard/view.php?code=23&uid=306&page=1&key=&keyfield=


(위 영문을 인터넷 주소창에 옮겨 Enter 키를 누르면 확인됩니다)


 


대통령 김대중은 조건도 없이 63명의 간첩들을 북송을 해 주었고


대통령 노무현은 국가보안법을 칼집에 넣어 박물관에 보내자고 하면서


6.1510.4의 두 차례 정상회담을 감행했기 때문입니다.


 


그 결과로 대공기관과 국군은 각급 과거사 위원회의 목표가 되어


무고한 인권과 생명을 박탈했던 범법자로 몰리게 되면서


놀라운 발전을 이룩한 대한민국의 정통성까지도 도전을 받는 가운데


 


천안함이 폭침되고 연평도의 포격까지 당한 이후에도


이 전쟁도발의 책임이 이명박 정부의 대화단절에 있는 양 돌려대면서


무조건 정상회담부터 재개하겠다는 대통령 후보까지 나타나고 말았습니다.


 


사람중심의 북한 '인민'들은 굶어 죽으면서도 장거리 로켓을 발사하는


3대세습 정권의 무한독재에 불평 한마디 할 수 있는 자유조차 없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앞으로 한반도에서 영원히 살아갈 남북의 동포들을 위해서라도


대한민국 국민 최대의 복지는 대한민국의 튼튼한 국방에 있는 것 아닙니까?


 


한미연합사가 해체되도록 이미 결정되어 있었던 7개월 전의 417일은


공교롭게도 조선공산당 창설 기념일(1925.4.17.)이었음을 상기한다면


우리들의 12.19는 총소리가 들리지 않는 6.25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 날은 공휴일이니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를 위하여


눈이 오나 비가 오나 한분도 빠지지 말고 온 가족이 손에 손을 잡고


투표소로 나가셔서 국민의 주권행사를 하시게 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2012.12.17. 07:00(수정)


() 육소장 한광덕


www.rokfv.com 인강칼럼


jajulbo@gmail.com


 

정우복  2012/12/15 19:41:21 [답글] 수정 삭제
결국은 두 정권으로 인해 요즘 피해를 보고 있는 사람은 바로 우리 대한민국 선량한
국민들 입니다! 우리가 보내준 돈으로 미사일을 개발 하고 원자폭탄을 만들고!
!보내준 쌀로 전쟁준비에 광분 하고 있는 저들의 군부대 식량으로 확보 하고!! 6.25세대를 !
그리고 북한의 만행을 피부로 느껴보지 못한 이들은 아마도 이해를 못하는가 봅니다!
우리의 조국이~~ 얼마나 귀중한지를 ~~자유가 얼마나 귀중한지를~~
당하고 나서야 후회한들 아무 소용이 없는데~~ 투표로 보여 주는 방법 밖에 없네요!!
~~ 대한민국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경제도 일으키고, 안보를 제1의 목표로 삼는 사람을 ~~
한광덕  2012/12/17 08:47:19 [답글] 수정 삭제
모두들 침묵하고 있는 글에 첫 답글을 달아 준 정우복 교수에게 감사합니다.
그대는 자랑스러운 옛 보병 11사단의 자랑스러운 화랑전우입니다.

어제 오후 통진당 후보 사퇴의 변을 듣고 나서는 주 제목을 바꾸지 않을 수 없었고
내용에도 몇 줄을 추가해 놓았음을 알려드립니다. 총총
정우복  2012/12/22 19:34:34 [답글] 수정 삭제
금번 18대 대통령 선거를 통하여 새로운 빛과 기대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국가의 안위와 안보를 걱정하는 국민들의 승리요! 노선배님들의 피끓는
나라를 사랑하는 절규가 국민들 마음속에 파고 들어간것이 계기였다고 생각 합니다!
특별히 한장군님께서 목숨을 버릴 각오로 국가안보를 역설 하고 주장한것이 국민들 뇌리에
파고 들어 안보를 최강의 정책으로 제시한 후보가 나라를 맡게 되어 얼마나 감사 한지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애타게 투표로 우리들의 마음을 보여주자는 그 주장으로 말미암아
중장년층들이 그리고 안보를 걱정 하는분들이 결집하게된것은 한장군님의 큰 공로라
사료 됩니다! 이제는 건강을 잘 챙기시고 국가가 나가야 할 안보 방향을 잘 제시해주는것도
한장군님과 저희들의 책무라 생각 합니다! 부디 건강 하시고 일석삼조 자즐보의 지혜가
대한민국 위정자들과 국민들께 퍼져 나갈때 까지 화이팅 하십시요!1 한장군님! 화이팅

코멘트 작성자 :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