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한광덕 작성일 : 2012-12-09 조회수 : 1005
북에서 밀파된 간첩 용사들에게




 그대들의 고뇌와 고통도 틀림없이 컸을 것입니다.


북과는 비교도 안 되는 대한민국의 자유와 풍요를


온 몸으로 무겁게 느끼면서 이것을 파괴해야 했으니


 


그렇게 해서 북쪽의 인민과 대한민국의 국민들에게


차라리 북쪽이 낙원이라는 것이 느껴지도록 만드는


이런 저런 특수기술과 방법을 훈련받고 남파되었으니


 


끔직한 살인과 학교폭력과 대소 방화사건 등등등에도


그대들의 손 길이 일부는 작용했으리라고 보면서


대구의 지하철 폭파와 서울의 성수대교 붕괴와 같은


대형 사고가 아직 없는 것을 우선 크게 감사합니다.


 


우리는 같은 말을 하는 같은 조상의 후손들입니다.


어떻든 인명의 손상만큼은 결코 없도록 합시다.


그리고 생각을 한번 바꾸어 보시기를 당부합니다.


 


빈부의 차이와 공부를 잘하고 못하는 차이는


세상 어디에도 있을 수밖에 없는 것 아닙니까?


빈부의 차이가 가장 큰 곳이 사람중심을 강조하는


북쪽의 '인민공화국'인 것만은 틀림없지 않습니까?


 


대한민국에서는 누구나 대통령 욕까지도 글로 쓰지만


북에서는 작가와 계관시인까지도 당으로부터 주문받은


제목과 내용으로 찬양의 글만을 쓰고 있지 않습니까?


 


인민들은 글은커녕 말하는 자유조차도 없지 않습니까?


고뇌와 고심과 고통이 전부일 수밖에 없는 북의 용사 여러분!


가슴에 손을 얹고 북쪽과 대한민국 사회를 비교하기 바랍니다.


그래서 1219일의 선거개표과정도 조용히 살피기를 원합니다.


 


확인되는 내용들을 김정은과 북쪽 동포들에게도 정확히 알립시다.


이제는 여러분의 자식들이 살아갈 북한이 변해야만 한다는


엄연한 사실을 지혜롭게 알리는 용기를 발휘하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이 북쪽을 변화시키는 평화의 사도가 되는 날


우리들이 함께 살아야 할 남과 북에 하늘의 축복이 깃들 것이고


여러분들은 모두 자랑스러운 자유 대한민국의 영웅이 될 것입니다.


 


저는 여섯 살 때 평안북도 정주에서 살다가 부모님을 따라


여러분들보다 먼 저 자유의 품에 안긴 72세의 청년입니다.


 


최근 Systemclub 지만원 박사의


국민모두가 사람인데 웬 사람타령인지 아십니까?” 라는


일간지의 광고문을 읽고 바삐 쓴 글 다듬지 못하고 보냅니다.


하느님이 보우하사! 삼천리금수강산!! 대한민국 만세!!!


 


2012.12.9. 일요일 아침에


경기도 용인 솔내마을에서


한광덕


rokfv.com 인강칼럼


jajulbo@gmail.com


 

안창명  2012/12/09 20:55:11 [답글] 수정 삭제
한광덕 장군님,

잘 읽었습니다.

저도 1.4후퇴 당시 16살 때 평양에서 월남한 사람으로서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정말 이 글이 북쪽에 널리 전해져 변화가 일어났으면하는 간절한 바램입니다.
늘 애국적이고 안보에 경각심을 주는 좋은 글을 쓰시고 전파하시는
한장군님의 노고에 경의와 찬사를 보냅니다.
아무쪼록 좋은 성과가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이 글을 국내외에 있는 저의 동기생, 친지 등 80명의 메일친구들에게 전달했습니다.

계속 건투하십시오. 감사합니다.

평북 성우회 안창명 드림.
한광덕  2012/12/10 10:10:59 [답글] 수정 삭제
공군의 안창명 대 선배님! 이 이상의 영광이 없습니다.
하늘을 날으시던 안창명 장군님이 rokfv를 방문하시고 답 글을 주시다니!!

안 장군님의 답 글을 읽고 나서 힘이 나서 끝 부분에 한 줄을 더 붙여 보앗습니다.
12월 19일은 총소리가 들리지 않는 6.25라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공군의 동기생님들과 친지분들 80 여명에게 이메일을 친히 보내 주셨으니
이제 한창 젊은 월남참전 용사들도 그들의 동기 동찰들과 고향의 친지들에게
E Mail로 전파를 시작하는 계기가 마련될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존경의 거수 경례로 감사를 드립니다. 한광덕 배

정재성  2012/12/10 10:57:30 [답글] 수정 삭제
우리한민족은 과거 36년 동안 일제치하에서 긴긴 질곡의 세월을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설익은 이념에 물 들은 몇 안 되는 정치선동가들의 흑작질에 놀아나 남북으로 갈라져 살아 온지가 벌써 인간으로 치면 고희의 나이가 다되어 갑니다. 특히 동토의 땅에서 처절한 허송세월을 보내온 북쪽 동포들에대한 끝없는 연민이 펼쳐지는 것은 자유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국민모두의 공통된 느낌인 것입니다. 오늘 한광덕 장군님의 예사롭지 않은 애국적 토로를 대하며 겸허한 맘으로 내 조국 대한민국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동시에 반추하고 또 조명해보게 됩니다. 같은 동포로서 이 얼마나 솔직하고 절절한 호소입니까. 유교사상에 뿌리를 둔 우리민족은 일찍이 옛 성현들의 말씀을 가슴에 새기며 자아발전의 자양분으로 사용해온 것이 사실입니다. 비록 오랜 세월동안 엉뚱한 이념에 물들고 또 현재 북쪽의 특수임무 수행을 위하여 활동하고 있는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이라도 지성이면 감천이란 말의 의미는 잘 알고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모쪼록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또 칠천만 동포들의 평화와 안위를 염려하는 한광덕 장군님의 단도직입적 토로가 널리 전파되어 상호이해에 크게 일조할 수 있기를 간곡히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晩書  2012/12/10 16:12:55 [답글] 수정 삭제
이 나라를 파괴해야 하는 임무를 가지고 남파된 간첩까지도 궁휼이 생각하는 한 장군님의
말씀대로 이제 우리는 어쩔수 없이 가족이 인질로 잡혀 있어 소가 도살장에 가는 심정으로
남파 되어 암약 할 수 밖에 없는 불행한 간첩들의 아픔을 이해 하려 합니다. 그것은 그들역시 우리와 같은 언어 같은 문화권에서 살아온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들이 미워하는 것은
북의 아방궁에서 인민을 착취하는 최상위 계급의 몇 안되는 북의 통치자들뿐입니다.
이제 각종 매체와 간첩이란 이름으로 남파되었던 사람들에 의해 대한민국의 눈부신 발전상을
보아온 북의 정의로운 사람들의 강력한 항거 의지를 보여 줄 때 입니다. 눈을 들어 더 넓은
세계를 보아야 할 것입니다. 한 장군님의 인도적 견지의 말씀을 저들의 가슴을 진솔하게
울려 주었으면 하는 바램을 갖습니다.
정도  2012/12/10 16:12:55 수정 삭제
홍선배님의 글 가슴에 담아갑니다...충성!
고재목  2012/12/10 16:39:16 [답글] 수정 삭제
오죽 답답한 현실이면 이런 글까지 쓰셨을까요?
지금도 이 나라에는 알게 모르게 수 없이 많은 간첩과 동조자들이
거의 사문화된 국가보안법을 비웃으면서 대통령 자리까지 노리고 있어도
일반국민이 이에 저항하고 항거할 방법조차 없는 이 현실이 정말 원망스럽습니다.

국가의 가장 중요한 근거는 그 국민을 안전하게 적으로 보터 보호하는 것이거늘
지금 우리의 안보현실은 한줌도 안 되는 종북 쓰레기들에 의해 농간당하고 와해되고 있는데도
전교조에 의해 세뇌 당한 젊은이들은 이런 안보의 위기를 이야기 해도
아예 믿지도 듣지도 않고 이렇게 말하는 애국자 더러 보수골통이라고 걸레취급해 버리는
처참한 작금입니다.

시생도 한 장군님과 동감입니다.
정말 단군의 자손이 맞다면, 정말 우리가 한 핏줄을 가진 피붙이가 맞다면
냉정하게 무엇이 이 나라를 위해 필요한 것인지 찬 머리로 판단해야 할 것입니다.

사람이 우선이다며 아예 공개적으로 북의 주체사상을 칭송하며 대통령 자리를 욕심내는
저 붉은 세력들을 이 번에 처부수지 못 하면 우리는 죽어서도 눈 감기 힘들 것입니다.
노도포 이경호  2012/12/10 16:45:03 [답글] 수정 삭제
정말 명품의 글입니다.
그들은대한민국을 파괴하고자 내려온 적이 분명한데도 장군님께서 그들의 품위를 용사에 비유하신 엄청나고 파격적인 대우를 하셨군요. 이 내용의 글을 읽어가는 그 용사들의 마음속에는 잔잔하면서도 굵은 힘을 느낄것같기도 합니다.
72세의 청년 한장군님 화이팅! 힘내시고 외로워 마십시요. 관심이 없는 사람에게 관심을 갖게하는 것도 좋지만 너무 힘이들수 있습니다. 무관심은 무관심으로 대응하시기바라며 애국충정의 분신 한광덕장군님 우리들이 뒤에 있습니다. 이내용의 글도 퍼나르겠습니다.건강하십시요.
한광덕  2012/12/11 08:05:38 [답글] 수정 삭제
월남전에서 함께 싸웠던 십자성의 정재성, 청용의 晩書 그리고 맹호의 고재목 전우!
그리고 '인제'가면 언제오나의 '인제'를 지나 강원도 양구의 팔랑리와 서화지역에서
지금 생각해도 자랑스럽게 열심히 근무했던 노도포의 이경호 전우!

rokfv.com에 글을 쓰면서 오늘 아침처럼 기쁜 날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서로의 마음을 읽어 주면서 대한민국에 대한 걱정을 함께하는 전우들이 있다는 사실때문입니다. 엊그제는 평안북도의 고향 선배이신 공군의 안창명 장군이 이곳을 다녀가시고!!
네 분 전우들에게도 거수 경례를 보냅니다. 감사 합니다.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8개월 전의 4월 17일 12:00시부로 한미 연합사가 이미 해체되도록 되어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1,000만 서명과 이명박 대통령의 노력으로 3년 7개월이 연장된 상태에서 금번 대통령 선거를 치루고 있는 것입니다. 또 하나의 사실은 1925년 4월 17일이 조선공산당 창설 기념일이라는 사실입니다. 연합사가 해체된 상태에서 선거를 치루겠다는 의도를 가졌던 대통령의 참모가 후보가 되어 "사람중심"의 복지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김정은에게 불평을 했다가는 먹을 수도 없기에 불평을 말할 자유조차도 없는 북쪽의 사람중심 '인민'을 생각하면 대한민국의 철통같은 안보가 최대의 복지임이 분명함에도 이 사실을 강조하지 못하는 박근혜후보가 어제 밤에는 안타까웠습니다.

여러분 전우들의 목소리가 함성이 되기를 바라며, 그런대로 저의 이 글은 "1석3조"의 다 목적으로 쓰여진 글이니 젊은이들이 많이 읽는 인터넷에 펌으로라도 알려주시기를 간곡히 부탁합니다. 총총
성윤경  2012/12/12 10:37:23 [답글] 수정 삭제
한 장군!목숨걸고 지켜온 우리나라 대한민국!"우리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다"고 날마다 반복하던 <사관생도 신조>!목숨걸고 쓰는 한 장군의 글들이 전 국민들에게 아니 저 북쪽까지 확산되어 나가리라 확신합니다.그리고 좋은 결과 있을 것입니다.信條會(육사20기) 동기생 홈페이지에도 올린 글 이곳에서도 보고 기쁜 마음으로 답글 씁니다.이번 대선은 <정통 대한민국세력> 對 <親北/친노의 反 대한민국세력>과의 전쟁입니다.총칼로 싸우는 전쟁보다 더 무서운 전쟁입니다.애국 파월장병 여러분! 반드시 이겨야 우리 모두 살지 않겠습니까?뭉쳐서 이겨야겠지오?!온 몸과 마음으로 끝까지 투쟁합시다.이 순간에도 북쪽으로 자유/평화의 물결이 넘쳐나고 있음을 확신합니다.믿고 나아가시길 기원합니다.한 장군!믿는 자에게 승리가 반드시 올 것입니다.건강을~!
유남기  2012/12/12 20:42:37 [답글] 수정 삭제
백마 9사단 30포병 알파 포대장이셨던 우리 한광덕장군님!

포대장님과의 인연을 계속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항상 이렇게 좋은글들을 남겨주심이 감사할따름입니다.
장군님의 뜻을 널리알려 많은사람들이 장군님의 뜻과 함께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추운날씨에 감기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기 바라겠습니다.
한광덕  2012/12/13 06:22:58 [답글] 수정 삭제

성윤경 인형의 rokfv 방문! 이 이상의 영광은 없습니다.
자랑스러운 주월 한국군의 맹호, 백마, 청용 그리고 십자성 전우 여러분!
성윤경님은 저와 같이 포병으로 임관했던 육사 #20기 동기생으로, 맹호 제 1진으로 함께 파월하여 청용지역에서 짜빙톤 전투도 지원했던 역전의 용사이십니다. 육사 #20기 홈페이지의 만년 webmaster이기도 하십니다. 평소에 이곳을 방문해 달라는 부탁도 하고 있었는데 오늘 “사관생도 신조”까지 암송하시면서 우리를 방문해 주심을 최대의 보람으로 여기며 여러분과 함께 환영하고 싶습니다.

성윤경 동기의 말씀처럼, 금번 대선은 <정통 대한민국세력> 對 <親北/친노의 反 대한민국세력>과의 전쟁이 분명합니다. 총칼로 싸우는 전쟁보다 더 무서운 전쟁입니다.

저는 만나는 사람들 마다 12.19는 총소리가 들리지 않는 6.25라는 주장을 하고 있는 데 6.25전쟁때에는 6.25전쟁의 10대 불가사의가 있었음을 여러분과 함께 상기하고 싶습니다. 선거를 앞두고도 많은 불가사의가 눈에 보이고 있지 않습니까?

전우 여러분, 이 자유게시판의 헤드라인에 . 실려 있는 “10년을 넘기는 한단 하소연”도 한 번 더 읽어 주시고 많은 전파를 바랍니다. 집안과 주위의 젊은이들이 이 글을 읽게 되면 전교조 선생들의 세뇌교육도 씻어 내고 대한민국 편에서 올바른 판단을 하게 되리라 확신합니다.
총총, 아침에 일어나서
한광덕  2012/12/13 06:48:23 [답글] 수정 삭제
유남기 전우! 오늘 아침은 너무나 행복합니다. 사관학교 동기생의 방문에 이어 오래 만에 유남기 전우의 모습도 발견을 했기 때문입니다.

rokfv의 전우 여러분! 저는 여러분에게 유남기 전우도 잠시만 소개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는 저의 투이호아 지역, 30 알파 포대장 시절, 기준포차 운전병으로 뛰어 난 자동차 정비기술도 발휘하면서 급수차 운전을 하기도 했었는데, 물차를 몰다가 베트콩의 매복 사격을 받고도 용케 살아나는 행운의 주인공이기도 했던, 1석 2, 3조의 임무를 수행해 냈던 모범 용사였습니다. 작년의 rokfv 송년 모임에 저의 특별손님으로 초청을 했었는데 ------, 오랜만에 의미 있는 답 글을 실어주었습니다.

그는 그의 특별한 정비기술로 요즘도 파트타임으로 강원도나 제주도 등지로 다니면서 도자 운전을 하면서 바쁘게 살고 있는데, 대한민국의 안보를 걱정하는 답 글을 올려 주었습니다. 유남기 전우! 따님이 여고의 영어선생으로 기억을 하고 있는데 이 글을 영어로 만들어 달라는 부탁을 해도 좋을 런지요? 번역은 안 해도 좋으니 선생님들에게 많은 전파가 되기를 부탁합니다. 총총


김갑기  2012/12/15 10:02:11 [답글] 수정 삭제
이른아침 통화를하고 이글을 씁니다.오랫만에 듣는음성 반가웠습니다.
12월09일 systemclub.co.kr 에서 지만원 박사의 글과 함께 인쇄하여 읽었습니다.
오늘 다시 댓글도 읽고 ....오늘 새벽기도시 이곳 시온성교회 담임목사의 설교중
죤 에프 케네디 대통령의 첫번째 초대손님 빌리그레함 목사의 말 "예수 재림의 날을 향하여 이 세상이 가고 있지요...." 이 말이 마음에 남꼬 뉴욕 무역빌딩이 처절하게 무너진 9.11 테러 사건도...이스람의 변해감등 ...건강합시다.
정우복  2012/12/15 19:56:41 [답글] 수정 삭제
오랜 출장 끝에 오랫만에 들어와 보게 되었습니다!
11사단장 시절! 저희는 한장군님을 화랑 대학 총장님 이라고 불렀죠!
할수 있다는 신념과 하겠다는 집념으로 내일을 설계하고 오늘을 뛰자는 화랑훈은
퇴역한지 10여년이 지난 지금에도 사회생활의 철학이 되어 각종 강의시 강의 자료로
활용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누가 보든 안보든 나라의 안보를 걱정하는 역군이 되었고,
누가 시키든 안 시키든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사고 방식으로 역경을 헤쳐 나가고
고난과 역경과 두려움이 앞을 가로 막는다 해도 할수 있다는 신념과 하겠다는 집념으로
모든일을 헤쳐 나가는 법을 배웠습니다! 이제 고난과 역경 다음에는 분명히 행복이 찾아온다는
진리도 배웠습니다! 안보는 우리의 생명줄입니다! 목숨이 끊어지는 그날까지 놓지 말아야
할것이 우리의 생명줄인 안보 입니다! 한장군님의 진심에서 우러 나오는 이 메세지가
그들 마음속에 메아리쳐 울려 변화 되기를 간절히 기원해 봅니다!
한광덕  2012/12/15 21:56:44 [답글] 수정 삭제
** 김갑기 선배님! 인쇄를 하여 교회에서도 전달을 하셨다니! 감사합니다.

** 정우복 교수! 참으로 오랜 만입니다. "1석3조 자즐보"의 전도사로 활약하는 모습!
자랑스럽습니다. 정우복 교수도 학생들에게 강의할 때 북한에는 "자즐보"가 없다는
사실을 강조한다고 이야기 했었지요.

대한민국에는 북과는 비교도 안 되는 자유와 풍요의 "자즐보"가 분명히 있지만 모범을
보이지 못하는 일부 인사들의 부정과 부패로 인해 일반 국민들의 "자즐보"가 파괴되는
경우가 생기면서 ----- 북한의 선전과 선동이 먹히는 여건을 조성했던 것 아닙니까?

북한에는 독재권력으로 자즐보가 파괴되어도 저항하거나 불만을 토로할 자유가 없는 반면에
대한민국에는 법을 무시할 정도의 자유가 있다는 것이 자랑이면 자랑일텐데---

북한의 대남공작도 나쁘지만 더 나쁜 것은 그 공작이 통할 수 있는 우리사회의 "자즐보 파괴"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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