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한광덕 작성일 : 2021-03-17 조회수 : 209
**국가불행의 예방과 퇴치를 위해** (22.1.13)

**국가불행의 예방과 퇴치를 위해**

 

8.15 해방건국에 이은 6.25불법남침후의 잿더미 위에

자유와 민주의 시장경제를 통해 피와 땀과 눈물로 이룩된

자유 대한민국의 발전적 위상에 대한 자랑과 감사의 대상은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의 애국가 하나님이고

미국을 비롯한 6.25참전국 장병들의 희생임에도 불구하고

어느 사이에 잊어버린 채 오로지 ‘민족끼리’만을 앞세우며

 

70년 혈맹의 미 합중국군까지도 주적이라고 몰아가가면서

사과도 없는 북쪽의 세습 독재에 굴종하는 주사파집단이 고개를 드니

이 불가사의한 현상 이야말로 국가불행 중의 불행이 아닐 수 없습니다!

 

국방장관 추천과 국무총리 위촉의 4.3위원으로 임무를 수행하다가

왜곡된 4.3사건 진상조사 보고서의 채택을 끝까지 거부하고

사퇴(03.10.15)를 했던 비운의 육군노병은 그 후 기나긴 날의 고뇌속에서

 

대한민국 국민모두가 건국전의 38선 이북 토지개혁과 화폐개혁에 눈을 떠야만

앞으로의 국가불행도 막을 수 있다는 결론에 도달하고 사실의 전파노력을 했지만

신문과 방송들 그리고 학자들의 관심을 끌지 못한 채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

미국의 원자탄 두 발로 무조건 항복을 선언했던 일본군의 항복접수를 위해

38선 이북을 점령했던 (구)소련군은 소련군 대위 김일성위원장으로 하는

인민위원회의를 구성(46.2.8)하고 <무상몰수와 무상분배>의 토지개혁(46.3.6)을 단행,

토지를 무상분배받은 농민들은 ‘스탈린만세! 김일성 만세!’를 힘차게 노래불렀지만

 

6.25전쟁이 끝나면서 그 토지의 경작권이 집단농장(국가)소유로 바뀌게 되자

이제는 힘찬 박수를 쳐서 배급을 받아야만 연명이 가능케 된 북한 땅 농민들은

새빨간 거짓말에 속은 것을 알면서도 거리의 데모한번도 못하는 신세가 되고 말았으니!

오호 통재라!!

 

화폐개혁(47.12.1)에서 회수된 조선은행권(당시 남북공용)은 화물포장으로 운반되어

38선 이남에서는 그 화폐를 무상제공 받는 행운아(?)들이 남들 모르게 태어나

남들 몰래 숨어서 ‘스탈린 만세! 김일성 만세!’를 불러야 했었고 그들의 후손들은

남들 못가는 외국유학을 하고 돌아와서도 대한민국의 혜택은 나 몰라라

이승만 건국대통령을 친일파로 몰고 자유대한민국의 정통성까지 부정하게 되다니

오호 통재라!

 

이들의 뒤엔 수집된 38이북의 조선은행권을 화물로 운송했던 대북무역상이 존재했으니

그의 이름은 “성시백”! : 남쪽에서 간첩죄로 처형된 후 북쪽에서 "영웅 1호" 가 된

그의 대남공작찬양보도 특집기사가 노동신문에 보도된 날은 1997526!

그 노동신문의 제목은 민족의 영수를 받들어 용감하게 싸운 통일혁명 열사

 

38이남을 점령했던 당시의 미군정이 소련군의 토지개혁과 화폐개혁에 관심을 갖고

즉각 대응조치만 취했더라면 대북무역상이 38선 이북의 영웅 1가 될 수는 없었으려니!

그들의 ‘영웅 1호’가 없었더라면 ‘4.3’은 물론 그 후의 ‘6.25’와 ‘5.18’까지도 없었다는 것이

여덟 살 때 부모님 따라 38선을 넘어와 가난 고생 끝에 육군사관학교에 입교하여

그 후 36년 대한민국 군복을 입고 이제 8순 고개를 넘기고 있는 탈북 1세 육군노병의

강한 주장인 바, 48.5.8.일자의 제주발 동아일보 기사 한토막이 이 주장을 증명해 줍니다.

 

*제주 발 동아일보(45.5,8) 보도한 토막*

“김일성 군대가 목포까지 래도했다.

토지의 무상몰수 무상분배가 있으니 친일경찰을 사살하라

 

제주도에서도 각급 인민위원회를 구성하며 그때마다 ‘스탈린만세 김일성 만세’가

있었다는 기사가 당시의 여러 신문에서 확인됩니다.

순경 1만원, 형사 3만원, 총경 100만원의 경찰관 살해 현상금 확인됨.

(당시 쌀 한가마니 가격 300)

 

참으로 안타까운 것은 고마운 미국을 원망할 수도 없는 우리의 입장입니다.

미국에 대한 일본의 무조건 항복으로 8.15 해방이 되었기 때문이며

(구)소련은 일본을 적으로 함께 싸웠던 미국의 연합국이었기 때문에

미국은 소군정의 토지 및 화폐개혁에 대해 강력히 항의할 형편도 아니었고

필자의 확인에 의하면 실제의 즉각 대응조치가 없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오늘을 사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가슴을 때리는 천추의 한

당시 우리 선조들의 상해 임시정부와 독립군들에게 일본군의 무조건 항복을

접수할 만한 능력도 없었다는 사실입니다!

 

더 아프게 가슴을 때리는 오호 통재라!는 대한민국 건국후의 14대 대통령 정부도

"북한 영웅 1호"의 대남공작 찬양에 대한 확실한 즉각조치가 부실했다는 사실입니다!

97.5.26의 영웅1호 대남공작찬양특집보도만은 즉각 공론화되어야했고

대통령과 정부 및 언론의 총동원으로 특단의 대공보안조치가 요구 되었으나

침묵함으로서 그 후의 대소 국가불행 사건들이 초래되고 있었으니 오호 통재라!

97.5.26 이후에 5.18에 대해 그리고 4.3에 대해 어떤 법들이 만들어졌습니까?

 

북한 영웅 1호의 대남공작 찬양 특집보도(97.5.26)를 4.3위원 사퇴 4년 후인

2007년 10월에야, 이미 10년이 경과한 시점에서 소리 없는 전쟁”의 저자

“김용규”선생의 도움으로 처음, 읽을 수 있었던 필자는 그 때부터

대한민국의 위기시작은 1997526!”이란 제목의 글 등으로

최대의 전파노력을 했으나 침묵은 아직도 유지되니 이 기막힌 상태야말로 오호 통재라!!

 

성시백이 화물 포장된 화폐를 남쪽의 행운아(?)들에게 증정하는 장면은 사진 촬영되어

피 증정자의 수령액에 대한 서명과 함께 북한 모처(?)에 존안 되어 있다고 득문한 바,

금강산관광 등으로 북한을 방문하는 후손들에게 그 장소를 은밀하게 보여 줌으로서

행운아(?) 후손들은 북한의 독재체제가 무너지면 자신들의 신분도 목숨도 없어진다는

현실의 직감으로 자신들만을 위해 대북굴종의 주사파 원조가 될 수밖에 없었으며

"김일성 장학생"까지 선발을 하여 지원을 하고 있았다고 하니

북의 독재권력과 남쪽 행운아(?) 들의 생존을 위한 구호가 ‘민족끼리’였음이 확인됩니다!

 

이들은 이승만 건국대통령과 박정희 대통령과 백선엽 장군 등을 친일파로 몰아야 했고

작전통제권 환수와 한미 동맹파기로 심지어 미군의 철수까지를 주장하고 이으며

전 세계 자유인들의 눈앞에서 UN의 북한인권 결의안에 조차도 불참을 강요했으며

최근의 선거에서 조차도 주사파의 집권연장을 위한 불법 선거까지를 시도했던 것입니다!

 

북쪽 독재집단 군대의 도발을 막아내야 할 현역의 국군장군과 장병들과 경찰관들이여!

그리고 대한민국의 영원무궁한 발전을 위해 대통령으로 출마할 10 여명의 후보자들이여!

그리고 이 열분들 중에서 훌륭한 한명만을 골라 뽑아야 할 18세 이상의 유권자들여!

 

지금 우리에겐 누구를 비방하고 원망할 여유도 시간도 없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지난날의 오호 통재라!!를 모두 살아 숨쉬는 오늘과 내일의 교훈으로 빨리 바꿔야 하며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민족끼리’ 선동에 더 이상 을 빼앗기지 말고 국민전체가 뭉쳐서

"김일성 장학생들"의 준동까지도 살피며 감시하는 눈동자 운동까지 해야 할 것입니다.

온 국민 하나 되어 북한의 무상몰수 무상분배의 거짓 선동에만 속지 않는다면

그리고 저들의 대남공작에 경계의 큰 눈만 뜨게 된다면 더 이상의 국가불행은 막을것입니다.

 

오늘 부터, 대한민국 국민 모두는 저마다의 위치에서 “철경만대”의 주역이 되는 것입니다!

“철경만대”는 “철”저한 “경”계로 “만”반의 “대”비를 하자는 줄임말 입니다.

두 눈을 부릅뜬 여러분들 각자의 “철경만대”는 지긋지긋한 국가불행을 예방하고 퇴치하는

창과 방패가 되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평화롭게 탄탄히 지켜주는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오늘의 정국 혼란을 틈탄 저들의 6.25 남침과 같은 대형 국가불행의 사전예방을 위해

"군번 1번”의 이형근 대장께서 그의 ‘외길인생’ 자서전에서 지적하신 바 있는

6.25전쟁 10대 불가사의”를 미래상황에 대비할 참고로 제시하니

그 위협에 대비하는 철경만대의 거울로 삼아주기 바랍니다.

 

*6.25전쟁의 10대 불가사의*

1. 일선부대의 남침징후보고를 군 수뇌부에서 묵살내지 무시.

2. 6.25발발 2주전에 단행된 각급 주요 지휘관의 대규모 인사이동

3. 6월 13-20일간에 단행된 전후방 부대의 대대적인 교대.

4. 6월 11일부터 발령되어있던 비상 경계령을 6240시에 해제.

5. 비상경계령 해제와 함께 전 장병의 1/2에게 휴가 외출외박 허용

6. 6월 24일 저녁에 개최된 육군 장교 클럽에서의 고급장교 댄스 파티

7. 서울 북방으로의 축차적 병력투입으로 불필요한 희생 발생초래

8. 625-27일간의 국군후퇴를 반격, 북진 중으로 허위보고한 KBS방송

9.한강교의 조기 폭파단행

10. 한강교를 폭파한 공병감 최창식 대령의 조기 사형집행

 

지금까지, 각종 국가불행 사건의 발생 원인과 배경으로 여겨지는

역사적인 사건과 사실의 복합적인 내용을 제 나름으로 최대 요약해 보았습니다.

딱딱한 글이지만 현역의 국군장군과 장병들, 현역의 공무원과 경찰들

그리고 3.9대선에 투표권을 행사할 18세 이상의 유권자들에게

위기의 대한민국을 튼튼히 지켜낼 협동과 협조의 추진력으로 발휘되기를 바라며

이 글을 글을 읽어 주실 독자들께 <마음속의 만세 3창>을 제안합니다.

 

*“철경만대”의 육해공 해병, 국군장병 만세!!

* 앞으로도 영원해야 할 주한 미 동맹군 만세!!

*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만만세!!

 

2021.3.17. 19:00

2022.1.12. 01:00

2022.1.12. 19:00

2022.1.13. 16:00

 

(전)국방대학원 원장

www.rokfv.com 인강칼럼

 

추신:

1. 문장에 “ ”된 “김일성 장학생“, ”대한민국의 위기시작은 1997년 5월 26일"

등은 모두 인터넷으로 검색되니 꼭 찾아서 일독을 바랍니다.

 

2. 일본의 무조건 항복으로부터 6.25 남침 직전까지의 남과 북에 있었던

주요사건 연대기를 첨부하니 대한민국이 어떤 난관을 극복하며 탄생되었는지를 살펴

위기극복의 나라사랑 정신을 발휘하는 자극제가 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첨부 : * 남북의 주 요사건 연대기*

(토지 및 화폐개혁 시기 비교 등)

<남북 공통>

*45.8.6/8.9: 히로시마/나가사끼 원폭투하

*45.8.15: 미국에 대한 일본의 무조건 항복으로 해방

*45.12.16-20: 모스크바 3상회의(4대국 신탁통치 결정)

*46.1.16: 미소공동위원회 예비회담

*46.3.20: 1차 미소공동위원회(서울 덕수궁)

*47.5.21-10.18: 2차 미소공동위원회(결열)

*47.9.17: 미국, 한국통일문제의 UN의제 상정

*47.11.14: UN, 통일 한국 결의안채택

*48.1.12-23: 북한지역 총선감시 협조요청(소련, 협조거부 )

 

<38선 이북>

*45.8.24 : 25군 평양도착 (사령관 치스차코프 장군)

*45.9.2 : 이북 5도에 인민위원회 조직

*45.9.20 : 스탈린 비밀지령: ‘점령지역에 북한에 부르죠아 인민정권수립하라.

*45.10.13: 조선공산당 북조선 분국 설치

위원장 소련군 대위 김일성이 김일성장군으로(로마넨코 장군)

*45.10.28 : ‘5도 인민위원회’→ ‘북조선 5도 행정국’으로 통합

*46.2.8:인민위원회 발족(사실상의 공산정권 수립)

*46.3.6: 무상몰수/무상분배 토지개혁

*46.8: 친탁 2당 합당: 조선공산당+조선신민당=북로당

*46.10.6: 박헌영 남한 탈출/북한 도착 (주: 스티코프 비망록)

*46.11.3: 군 인민위원회의 각급 인민위원 선거

*47.2.17: 최고인민회의 구성 (대한민국 국회구성보다 18개월 빠름)

*47.6.14: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수립방침공포

*47.11월: 헌법기초착수 (48.4월 초안채택)

*47.12.1: 북한 비밀리에 화폐개혁

*48.9.9: 인민공화국 수립 공포

 

< 38선 이남>

*45.9.6: 여운형, 조선 인민공화국(인공)창건 선언

*45.9.11: 박헌영, 조선 공산당 창당

*45.9.17: 24군단 서울도착 (군단장 하지 장군)

*45.10.16: 이승만 박사 귀국

*46.1.15 국방경비대 창설

*46.2.8: 반탁진영, 대한 독립 촉성회 결성(공동의장: 이승만, 김구, 김규식 등)

*46.2.16: 찬탁진영, 민전 결성(공동의장: 여운형, 박헌영, 허헌)

*46.5.9: 정판사 화폐위조 사건 (주범 박헌영 체포령:46.9.7)

*46.6.3: 이승만 박사, 정읍발언(남쪽만이라도 정부 수립)

*46.9-10: 9월 총파업/10월 폭동 (:스티코프 비망록)

*46.10.6: 박헌영 남한 탈출/북한 도착(주:스티코프 비망록)

*46.11.23: 친탁3당 합당 :조선공산당+조선인민당+남조선신민당=남로당

*47.2.23: 제주도 민전'결성 (명예의장 스탈린 박헌영, 김일성)

*47.3.1: 제주 3․1 사건 발생

*48.1.8: UN 한국임시위원단 내한

*48.2.7: 전국적인 총선반대 남로당 2․7 폭동발생

*48.2.26: UN, 남한지역 선거 실시 결정

*48.4.3: 제주 4.3무장 폭동 발발

*48.5.10: UN 감시하의 5.10 자유 총선거:

국회의원 남:200명, 북:100명(소련 거부로 북한은 불참)

제주도는 4.3폭동으로 3명중 남제주군 1명당선(2명은 1년 후 재선)

*48.5.15: 화폐개혁()

*48.6.18: 제주도 경비연대장 박진경 대령 암살

*48.7.17: 초대 국회의원 198명이 대한민국 헌법제정 공포(제헌절)

*48.8.15: 자유 대한민국 탄생

*48.10.19: 여수-순천 지역 14연대 반란

*48.10.23: 여수 순천지구에 계엄령 선포

*48.11.17: 제주도에 계엄령선포

*48.12.1: 국가보안법 공포

*48.12.12: UN의 대한민국 유일합법정부 승인

*49.6.29: 주한미군철수완료

*50.3.25 : 유상몰수/유상분배 토지개혁(농지개혁법 국회통과 후)

*50.6.25: 6.25 불법남침

*50.6.27: 성시백 간첩죄 사형,

집행 46년 후, 대남공작을 찬양하는 특집보도(97.5.26)

                                        

한광덕  2021/03/28 16:17:10 [답글] 수정 삭제
7,8개월의 절필기간 후 올리다 보니
전우들도 멀리 느껴집니다.
동기생 게시판에서
10여차례 수정 보완된 최종판입니다.

00원장이란 옛 직책까지 밝힌 것은
이 글이 현역의 장병들에게 전타되기를
바라는 뜻에서 입니다.

이 글이 젊은이들도 읽도록 도와 주셔서
4.3이나 5.18을 바라보는 젊은이들의 안목에도
깊이가 생겨나기를 바랍니다.
정재성  2021/03/28 19:50:07 [답글] 수정 삭제
한 장군님께서 오랜만에 방문하셨군요. 세월이 지나다보니 이곳을 자주 찾던참전 전우들도 차츰 심신이 노쇠해서 그런지 이젠 발길이 뜸합니다. 더구나 카톡 같은 다른 편리한 접촉의 수단이 있어서 더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아무리 그렇더라도 한 장군님께서 남기신 애국의 증언들은 심산유곡의 낙낙장송과 같이 꿋꿋하게 남아서 많은 이들에게 읽혀질 것입니다. 건강 하십시오.
고재목  2021/03/29 11:28:01 [답글] 수정 삭제
한 장군님, 건필을 다시 대하니 감개가 무량합니다.
세월은 화살과 같고 옛 전우님들도 하나 둘 씩 소식이 뜸 합니다.
그저 일상을 안녕하게 지내시길 고대하는 수 밖에 없는 팬데믹 상황이라...
제주 4.3 사건의 왜곡과 5.18의 극심한 왜곡도 언젠가는 진실이 밝혀 지기를 간구합니다.
한광덕  2021/03/29 22:48:17 [답글] 수정 삭제
정재성 전우! 고재목 전우!
두 분 전우가 있어 외롭지 않고 힘을 얻습니다.
코로나가 끝나면 꼭 만나고 싶소.

이 글이 온 나라에 알려지기를 바랍니다.
전우들의 힘으로 함성으로
옛날 사령관님 계실 때 처럼
가슴을 펴야하는데----
인강 11  2022/01/14 14:16:55 [답글] 수정 삭제
작년 3월에 <4.3사건 73 주년을 앞두고>란 부제를 달고 썼던 글을
거의 1년후에 재 보완했습니다. 어떤 날은 밤을 설치기도하면서 지금까지
발설하지 않았던 하기 힘들었던 내용까지도 생명을 걸고 포함시켰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아직도 대한민국 건국전의 38이북의 토지개혁과 화폐개혁이
우리 사회에 미친 영향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말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이글이 전교조의 선생들에게 , 그리고 전교조 선생들의 교육을 받으며 자라난
2,3,40대의 젊은이들에게 읽혀지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월남참전 전우들의 관심으로 그런 계기가 만들어 지기를 바라는 마음도 남아있습니다.
System 자유에도 올려 놓았으니 찾아주는 전우들이 있기를! 인강11이란 이름으로! 총총
인강 11  2022/01/14 14:18:03 [답글] 수정 삭제
작년 3월에 <4.3사건 73 주년을 앞두고>란 부제를 달고 썼던 글을
거의 1년후에 재 보완했습니다. 어떤 날은 밤을 설치기도하면서 지금까지
발설하지 않았던 하기 힘들었던 내용까지도 생명을 걸고 포함시켰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아직도 대한민국 건국전의 38이북의 토지개혁과 화폐개혁이
우리 사회에 미친 영향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말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이글이 전교조의 선생들에게 , 그리고 전교조 선생들의 교육을 받으며 자라난
2,3,40대의 젊은이들에게 읽혀지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월남참전 전우들의 관심으로 그런 계기가 만들어 지기를 바라는 마음도 남아있습니다.
System 자유에도 올려 놓았으니 찾아주는 전우들이 있기를! 인강11이란 이름으로!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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