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한광덕 작성일 : 2019-09-09 조회수 : 104
추석명절에 국가행복 살려내자!!


추석명절에 국가행복 살려내자!!



 한반도의 38선 남과 북에는 하늘과 땅의 격차가 생겼기에


그 기초를 탄탄히 닦으신 이승만 박사와 박정희 장군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발전의 높은 공로로 추앙을 받고


김일성-정일-정은은 세습의 적폐폭압독재로 질타를 받아


백두산에 태극기 휘날리는 자유통일이 벌써 왔어야만 했거늘!


  


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건국 71주년 古稀(고희)의 의미


인정 못한 대통령 문재인은 건국기념행사조차 지나쳤으니


나라의 생일이 망각된 이 이상의 국가불행이 또 있으랴!  



평창 올림픽 때는 알려진 간첩 신영복을 사상가로 존경한다하고


평양에 가선 자신을 남쪽 대통령이라 불러 국민들을 분노케 하고


급기야는 지소미아 파기로 한미일 안보협력 장치까지 허물고 있으니!


어찌하여 이 정통성 부정에 안보파괴의 현상까지 현실로 닥아 왔는가?  


 


국방부 위촉의 ‘4.3위원’으로 활동하다가 도중 사퇴했던 필자는


대한민국 정통성의 부정 현상 배경에 역사적사건이 묻혀있음을 발견하고


이를 알리는 노력을 했으나 능력부족으로 긴 우울증과 싸워야 했다. 


그러다 금번 7대 이유로 대통령 퇴진을 열불 나게 주장하는


한기총 전광훈 목사의 애국열정에 오랜 동안의 우울증을 떨쳐냈다.   


1,000만 서명자들과 몇 가지 사실만 공유를 하면


온 국민이 크게 뭉쳐 나라를 구할 수 있다는 희망에서다.



** 몇 가지 사실** 


* 일본군의 무조건 항복접수를 위해 38이북을 점령했던 소련군은


인민위원회(위원장 김일성)를 구성(46.2.8)하고 무상몰수/무상분배


토지개혁(46.3.6)에 이어 조선은행권의 화폐개혁(47.12.1)을 단행한바,


토지개혁은 알려졌으나 화폐개혁에 관해선 거의 회자되는 바 없어


국가불행발생의 주원인으로 작용했다는 것이 (전)4.3위원의 주장임!



* 왜?? : 화폐개혁으로 폐기된 조선은행권(당시 남북공용)전량이


남쪽으로 운반 가능했고 실제운반을 했던 대중/대북무역상


존재했고 그로부터 거액의 화폐를 무상 분배받은 벼락부자들이 생겨나서


김일성에게 충성을 강요받는 주사파의 종북 원조로 활동했기 때문! 


이들 종북원조들은 명석한 청년들을 선발, 미국과 국내유학 등의 장학금을 지원했고


이들이 판/검사 변호사 목사 국회의원 등등으로 진출 할 땐 그 자금이 김일성


지원이었음을 알리면서 그들의 신상자료일체가 평양모처에 영구 보관됨을 강조했음.



* 위와 같은 장치마련에 절대 기여했던 대중/대북무역상의 이름은 “성시백”!


공화국 영웅 1호” 칭호를 받았던 “성시백”의 찬양보도가


노동신문에 특집으로 보도된 날짜는 : 1997.5.26.


제목은: “민족의 령수를 받들어 용감하게 싸운 통일혁명 렬사”



* 4.3위원 사퇴 4년 후, 이미 10년이 경과됐던 이 특집보도를 접했던 필자는


48년 5.10 선거 이틀 전의 48.5.8일자 제주발 동아일보 기사에서


“성시백”이 4.3사건에도 깊이 영향을 미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음:


‘김일성 군대가 목포까지 도착. 곧 토지의 무상몰수 무상분배


친일경찰 사살하라.’ 경찰관 살해 현상금: 순경 1만원, 형사 3만원,


총경 100만원’ (당시 쌀 한가마니 가격: 300원) 



* 97.5.26일 의 성시백 특집찬양보도가 97년 그 당시에 공론화만 되었더라면


그 이후의 대한민국 위기는 있을 수 없었다는 생각에서


“대한민국 위기시작은 1997년 5월 26일”이란 제목의 글 등으로


재 공론화 노력을 시도했으나 97년 당시의 침묵은 아직도 깨지지 않음!


* 97.5.26일은 일사부재리원칙을 무시했던 5.18사건에 대한


대법원판결(97.4.17)로부터 불과 40일 후였음! 이 시차의 의미는?


혹시, 광주 5.18의 민주화 공로가 북에 있으니 보상하라는 신호탄?



* 이 침묵의 유지 상태에서 대통령 김대중은 63명 비전향 장기수를 북송 


대통령 노무현은 국가보안법을 칼집에 넣어 박물관에 보내자고 하며


 각각 6.15 와 10.4의 정상회담을 했고 대통령 문재인은:


일본을 적? 북의 세습독재와 평화경제로 연방제 통일 ?



*** 건국 전의 38이북 화폐개혁이 초래한 영향에 대한 학자들의 연구가 촉진되길 바람!   


연구가 없더라도 우리 젊은이들 특히 현역의 국군 장병들이 상상력을 동원하여


북한 세습독재의 붕괴자체를 평양모처에 보관된 자신들의 신상자료 노출로


위험하게 생각할 사람들의 언행에 관심을 갖고 ‘철경만대’하면


백두산에 태극기 휘날릴 자유통일의 날도 앞당겨지리라!!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한기총 1000만 서명자 만세!


대한민국 국군만세!! 앞으로도 영원할 한미동맹 만세!! ***



2019년 9월 9일 아침에


인강 한광덕


(예)육소장


주: ‘철경만대’는 ()저한 ()계로 ()반의 ()비를 하자!는 신생용어이며


인용된 제 3자는 “소리 없는 전쟁”의 저자인 김용규 선생으로


필자는 그로부터 “성시백”과 97.5.26 특집보도의 존재를 알 수 있었음.


“성시백” 등 본문에 “double quote” 된 부분은 모두 Google탐색됩니다.



















 

김경만  2019/09/06 14:34:07 [답글] 수정 삭제
한광덕장군님 주신 글 잘 읽었습니다. 오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71 백마 김경만하사.
고재목  2019/09/06 16:31:52 [답글] 수정 삭제
한 장군님의 애국충정과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안보에 대한 구국일념에
경의를 표하며 거수경례를 보냅니다.

우리는 뭉치고 싸우고 이겨내어 이 나라를 지켜야 합니다.
직접 전쟁에 참여하여 두눈으로 보고 가슴으로 겪은
우리의 피끓는 충정은 지금 날뛰는 저 빨갱이 주사파 무리들을 물리치고 박살내어,
이 나라가 멸공통일이 되고 반석 위에 단단히 자리매김 하여 세상에 우뚝 서기를 기원합니다.
한광덕  2019/09/08 15:12:52 [답글] 수정 삭제
김경만 백마 전우 그리고 고재목 전우는 맹호였던 가요?
절필상테에서 쓴 오랜 만의 글 보시고 저를 기억을 해 주시니
살아있는 보람을 느낍니다.


이 게시판 상단의 글
“대한민국 위기의 시작은 1997년 5월 26일”이 다시 읽혀지게 되는
계기를 만들어 주기 바랍니다.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 마지하기를!! 총총
고재목  2019/09/08 15:12:52 수정 삭제
네, 저는 맹호입니다.
한 장군님, 늘 건강하십시오.
베리아  2019/09/12 11:59:27 [답글] 수정 삭제
필승해병대!!
한광덕 장군님 애국충정의 글 잘읽어습니다.
무조건 강건하시고
줄거운 추석명절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코멘트 작성자 :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