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한광덕 작성일 : 2017-07-15 조회수 : 171
7세 때 38선을 넘은 77세 육군 예비역의 함성


7세 때 38선을 넘은 77세 육군 예비역의 함성 


                  “스탈린 만세/김일성 만세”라니!  



하루 앞이 보이지 않는 혼란과 격동의 순간에 대통령은 1주간의 휴가를 떠났고 잠 못 이루는 밤이 길어집니다. 앞 일이 급할수록 잠시의 여유를 갖고 오늘의 현실을 초래하게 된 과거사도 확인해야만 나라를 구한다는 생각에서 이 글을 남깁니다. 아래  



일본의 무조건 항복으로 72년 전의 한반도에 36년 식민통치를 걷어차는 해방의 기쁨이 있었으나 그 기쁨은 반쪽일 수밖에 없었다. 우리에게는 일본군 항복을 접수할 능력이 없어 38선 이북에 (구)소련군대가 그리고 이남에 미국군대가 주둔하며 군정을 실시했기 때문이었다. 비록 반쪽의 기쁨이었지만 남/북 동포들의 감사(感謝)는 우선 일본의 무조건 항복을 받아냈던 미국으로 향하는 것이 당연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후에 38선의 북과 남에서 터진 함성은 “스탈린만세/김일성만세!”였으니 왜 이런 현상이 발생했을까?



북한 동포들이 완전히 속아 넘어갔던 “스탈린만세/김일성 만세”의 원인/결과가 지난 세월 동안에 남북 동포들의 자유왕래(고향방문)를 통해 확인될 수만 있었더라도 북한은 이미 지도상에서 사라졌을 텐데도 ---오늘 G20의 대열에 우뚝 선 대한민국이 북한의 도전을 받고 있으니 통탄할 노릇이다. 이제라도 오늘의 혼란과 격동을 초래한 북한의 대남공작에 경계의 큰 눈을 떠야만 대한민국의 구국이 가능하다는 생각에서 그간 반복했던 3가지를 다시 강조한다.  



1. 38선 이북에서 터진 “스탈린만세, 김일성만세”는 소련군정이 단행했던 무상몰수/무상분배의 토지개혁(46.3.5)때문이었다. 김일성의 인민위원회는 지주들을 숙청하고 토지를 무상으로 몰수하여 소작농들에게 무상분배 하여 감사의 함성을 부르게 했고 그 여세로 6.25남침까지 감행했던 것이다.  그러나 6.25의 정전 후 무상분배 토지는 집단농장 소유로 바뀌게 되면서 북한 농민들은 공산독재를 강요받는 노예 신분이 되어 김일성의 무상분배 구호는 새빨간 거짓말이 되고 말았다. (38선 이남에서의 유상인수/유상분배 토지개혁은 Google로 탐색되는 “6.25전쟁과 이승만의 토지개혁”으로 대신하며 이 기회에 “광복 70주년, 새빨간 거짓말에 누가 속았나?”도 전파를 희망함)  



2. 38선 이남에서의 “스탈린만세/김일성 만세”는 남모르게 숨어서 불렀던 모기소리였으며 소군정이 단행했던 비밀화폐개혁(47.12.1)때문에 발생했다. 당시 남/북의 화폐는 조선 은행권(공용)으로 북에서 폐기된 화폐가 전량 공작금으로 투입될 수 있었다. 이 결과로 38선 이남에서는 북쪽의 토지대신에 엄청난 화폐를 무상분배 받은 행운아(?)들이 생겨났으며 이들은 그 후 유리한 조건에서 대한민국 사회발전의 혜택을 누리며 정치적으로 진출하면서도 북한붕괴 시에는 신분노출로 살 수 없다는 위기감으로 새빨간 거짓말을 일삼는 북의 독재자에게 자발적으로 충성하는 종북의 원조가 되어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정하는 내부의 적이 되고 말았다. (소위 “대한민국의 민주화투사”들이 북한의 세습독재에 침묵하며 오히려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을 독재자라 규정하는 현상)



3. 이들 내부의 적을 길러냈던 성시백의 대남공작 찬양보도(“민족의 령수를 받들어 용감하게 싸운 통일혁명 렬사”)가 북한노동신문에 특집보도된 것이 1997년 5월 26일이었다. 그러나 이 사실이 공론화되지 않은 채 30년이 흘렀고 기간 중 김/노 두 전직대통령의 정상회담까지 있었음을 통탄한다. 필자는 4.3사건 당시의 제주도에도 “스탈린만세 김일성만세”의 함성이 있었는데, 이 만세를 불렀던 사람들은 "목포까지 김일성 군대가 내도했다. 곧 토지의 무상몰수/무상분배니 친일경찰을 사살하라는 선전선동에 속고 있었음이 48년 5월 8일자 제주발 동아일보 기사로 확인된다. 이 성시백의 대남공작 활동 찬양보도(97.5.26)가 5.18사건에 대한 대법원의 두 번째 판결(97.4.17)직후에 있었다는 기묘한 사실은 우리사회에 또 무엇을 의미하는가?  독자들의 상상에 맡기며 이 기회에 생명을 건 지만원 박사의 5.18 진실연구에 만강의 경의를 표한다. 


 


부족한 글을 읽어주신 인내에 감사합니다.


저는 지금까지 북한의 대남공작은 무상물수/무상분배에 기초한 선전선동이었고 비밀화폐개혁에서 발생한 화폐가 무기로 활용되었던 것을 강조했습니다. 이 사실을 파헤친 학자들의 연구가 없음을 개탄하면서 이제라도 허구의 “스탈린만세 김일성 만세”로 시작된 북한의 끈질긴 대남공작에 대한민국의 자유 시민들이 경계의 큰 눈을 뜨기만 하면 대한민국은 튼튼히 지켜질 것을 확신합니다. 온 국민이 경계의 큰 눈을 뜨기만 하면 대통령의 자세도 바뀌게 되고 여야 정당/정치인들의 망국적 당파/패싸움도 사라지며 오늘 현재 군복을 입고 있는 육해공 해병의 국군장병들도 저마다의 국방임무완수에 최선을 다하게 될 것을 굳게 믿습니다. 삼천리금수강산 무궁화동산에서 자유 시민으로 영원히 살아가야 할 우리 후손들의 내일을 위해 만세삼창을 제안 합니다.  


이승만 만세! 박정희 만세! 더불어 트루만 만세!! 



       2017. 8.1


 (예) 육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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