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한광덕 작성일 : 2016-08-20 조회수 : 281
김성수 맹호선배와 노도포의 이경호 전우에게 !!

2016의 리우 올림픽에서 선전하는 남녀선수들의 모습만 보더라도
우리 대한민국은 분명히 위대하고 분명히 자랑스러운 나라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으로 안나깝도록 불가사의한 것은
북한의 선전 선동이 통하고 있는 기막힌 형실입니다!!

사트배치는 북의 핵/미사일 방어/억제에 절대 필요한 대안으로
대한민국 국민들의 안전과 혈맹의 한미동맹 유지를 위해
절대 필요한 대응/대비책임에도 불구하고 반대가 있다는 것은
분명히 북늬 대남공작이 계속헤서 통하고 있다는 증명이 아닐까요?

김정일이 대남공작을 공식 인정/찬양한 날이 1997년 5월이었습니다.
<북한영웅 1호>의 대남공작을 노동신문 특집으로 찬양(5.26일)했음에도
이 사실을 세상에 알리지도 않고 북의 공작중단도 정식으로 요구하지도 않은 채
북의 공작은 나 몰라라 신문사 사장단 46명을 평양으로 인솔하여
김정일 앞에서 상호비방을 하지 않기로 서약을 했던 대한민국 장관이 누구였습니까?

그가 누구인가를 전우들에게 그리고 온 사회에 확실하게 알리고자 썼던 글이
“사드(THAAD) 반대에 앞장선 박지원에게 보내는 공개서한”이었습니다.
그에게 따져 물을 사실들이 너무나 많았으나 일일히 열거할 수도 없었습니다.

ROKFV 전우들 침묵이 계속되는 가운데, 많은 사실을 실명으로 밝혀주신
맹호포병 제 1진의 김성수 선배님 그리고 보병 2사단 노도포의 이경호 후배님!
두 분이 함께 함성을 만들어 주시니 큰 용기를 얻습니다. 감사 감사합니다.
두 분을 한 자리에 모시는 자리를 만들고 더 많은 이야길 나누고 싶습니다.

파월 전우들과 현역과 예비역의 육해공 해병의 전우들, 그리고 많은 애국시민들도
김성수 선배와 이경호 전우에 이어 제 가끔의 목소리를 실어 주실 것을 믿으며
대한민국 만세를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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