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한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삼성전자는 예상했다. 아울러 갤럭시노트4신제품이 출시되고 중저가폰 라인업 교체가 완료되면서 스마트폰 판매도돌아설 것이란 전망이다. 이와 함께 2분기 발생했던 스마트폰감축에 따른 마케팅 비용 부담도 줄면서 수익성이 강화될보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도 실적이 상반기보다 하반기에'상저하고(上低下高)'의 흐름을 나타낼 것으로 삼성전자는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화면 크기를 4.7인치와 5.5인치로 키운 아이폰6을 하반기 출시할데다, LG전자와 중국 업체의 약진으로 스마트폰 시장 경쟁은격화될 전망이어서 실적 개선을 낙관하기 어렵다는 관측도 적지abullapia@yna.co.kr▶확 달라진 연합뉴스 앱 다운로드▶[월드컵] 남미·유럽 최고봉 '선방쇼·화력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