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한광덕 작성일 : 2016-05-16 조회수 : 336
5.18 36주년에 칼침을 맞을 각오로!(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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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과 애국시민들의 고통/고뇌 
  
한 집안에 ‘복면의 도둑/강도’가 들어 상당한 피해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도강도의 친구 혹은 협조자들이 사회의 요소요소에 까지 자리를 잡고 있어
신고조차도 어려워 져서 끝내 포기하고 입을 다문채로 살아가야 한다면
그 집안에는 가장이 없고 그 나라에도 대통령이 없어진 것 아니겠습니까?
 
36년전의 5.18 때 '평양발 광수'들의 남침사실이 밝혀 질대로 밝혀졌는데도
아직도 정부기관/신문/방송/언론인들에게 까지 침묵이 강요되고 통한다면
(‘중동발 메루스’땐 서울시장까지 야간인터뷰로 북새통 난리를 쳤지만 서도)
오늘의 자유 대한민국에 지금까지 지켜왔던 그 자유가 있기는 한 것입니까?
6.25남침 때의 대한민국지원 우방국들은 우리를 어떤 눈으로 볼 것입니까?
 
이런저런 걱정에 많은 애국시민들이 밤잠을 설치며 입술이 터지고 있습니다!
주원인이 5.18희생자들에 대한 보상금이 중단되는 날에는 대폭동이 터질 테니
차라리 역사에 맡기고 참는 편이 낫다는 구차한 설명이 통하는 형국이고 보니
박근혜 대통령과 대한민국 국민들의 고통과 고뇌가 커지는 것입니다.
 
필자도 불면증을 앓다가 박대통령의 놀라운 담화발표를 꿈으로 들었습니다.
“시행중인 5.18희생자들의 보상/포상금은 현재대로 유지토록 정부가 보장을
한다. 그러니 5.18단체도 시스템클럽이 증명해 낸 '5.18광수'존재에 승복하라!”
 
5.18당시의 국군과 광주희생자가 결코 적이 아니고 공동의 피해자였음을 강조하는 
대통령담화에 대한민국 만세!를 부르는 시민들의 박수/함성에 잠을 깼던 필자는
꿈 이야기를 3일전에 여러 site게시판에 올렸었고 다양한 답 글 반응을 접수한 바,
특히 사관학교 동문들로부터는 광주시민들이 평양발수’에 속은 데에는 
당시의 군/경/정보기관에도 <경계실패>의  책임도 있었으니
그 책임도 함께 느껴야 한다는 목소리까지 들려주었습니다.
 
5.18당시의 중령급 이상 고급장교로서 그 후 장군으로 승진한 예비역들만이라도
연금일부를 자진 헌납하여 5.18 정부보상금의 일부를 보충할 수만 있다면
육해공군 및 해병대의 현역장병들에게는 <경계>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온 국민의 화목단합을 촉진하여 5.18 36주년을 맞이하며 튼튼한 국방에도
크게 기여함으로서 1석3조의 전과확대가 가능하다는 희망을 갖게 하였습니다. 
 
한반도의 주변상황은 예측불허의 상태로 변하고 있습니다.
세계의 모든 나라가 자기들 나라만의 이익을 위해 얼굴을 바꾸고 있기 때문입니다.
밖의 변화에 눈 감고 여야의 정당들이 오늘처럼 당파/계파싸움을 계속하다가는  
또다시 언제 어떤 방향으로 나라를 잃을지 모릅니다!! 
 
꿈에 들은 박 대통령의 담화가 실제로 방송이 되어 국민들의 박수를 받게 되는 날 
우리들은  다시 5.18을 계기로 6.25의 불법남침 때와 같이
‘뭉치면 살고’의 지혜를 발휘하며 태극기 깃발 아래 더욱 큰 하나로 뭉쳐서
 3대세습독재하에서 신음하는 북녘의 동포들까지도
 자유대한의 품안에 속히 안기게 될 것을 바라게 만들어   
자유통일의 날도 성큼 앞 당기며
자유세계의 변화에도 앞장을 설 수 있게 될 것을 확신합니다. 
 대한민국 육 해 공군 및 해병만세 그리고 대한민국 만 만세입니다!!!
 
2016. 5.12일 아침
(예)육소장 한광덕
(전)국방대학교 총장
(전) 국방부 위촉 4.3위원 사퇴 (2003.10.15.일)
www.rokfv.com 인강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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