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한광덕 작성일 : 2015-09-14 조회수 : 1095
광복 70년, 새빨간 거짓말에 누가 속았나?

(박근혜 대통령께도 보고합니다) 
 
1. 1945년 8.15에는 해방의 기쁨으로 온 나라에 태극기 물결이 넘쳤었습니다.
그러다 8개월 후 38선 이북에선 스탈린 만세 김일성 만세가 터져 나왔습니다.
소련군 대위 김일성을 인민위원회 위원장으로 선발(46.2.8)했던 소련군정이
친일관료와 지주들을 숙청하고 무상으로 빼앗은 토지를 북쪽의 소작농들에게
무상으로 분배(46.3.5) 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저도 당시에 소작농 입장이었다면
둥실 둥실 어깨 춤까지 추었을 것입니다.
 
2. 1941년생인 필자는 당시의 태극기 물결에 함께 할 수 없었지만 75세를 넘기며 세계인의 눈으로 아니 대한민국 국민의 양심으로 지난날을 돌이켜볼 때 식민지 땅에 태극기 물결이 넘치게 했던 최대 공로자는 일본의 무조건 항복을 받아냈던 미국이 분명함에도 불구하고 이 토지무상분배의 공(?)으로 소련군이 북한 해방군이 되고 감사의 대상인 미군에게는 오히려 일본을 계승한 대한민국 점령군이라는 북한 발 거짓 선전선동이 만들어진 이래 아직도 우리의 사회일각에서 통하는 듯한 현상을 바라보며 가슴을 때리지 않을 수 없게 됩니다.
 
3. 김일성 만세를 불렀던 북한 주민들의 운명이 바뀐 것이 오래전부터 확인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무상 분배된 개인소유 땅이 집단농장소유로 바뀌면서 그 농민들은 다시 그 땅의 노예가 되고 말았고 300만이 굶어죽어도 김일성 부-자-손 3대 세습독재에 데모한번 못한 채 자유 대한민국을 향한 탈북의 대열이 오늘도 계속되고 있지 않습니까? 김정은의 고모부는 물론 이름난 상층부 관리들 여러 명까지 까지 소리 없이 사라져가는 북녘 동토의 땅으로부터!!
 
4. 무상몰수 무상분배야말로 새빨간 거짓말이었고 이 거짓에 속아 스탈린만세 김일성만세를 불렀던 결과가 오늘 비참해진 북한 동포들 불행의 시작이라고 볼 때 48.5.10 선거에서 뽑힌 198명 초대국회의 의결을 거쳐 토지의 유상인수 유상분배 정책을 택함으로서 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기초를 굳게 닦았던 초대 대통령 이승만 박사의 혜안과 집념이 보다 큰 축복으로 느껴지는 계절입니다.
 
5. 따라서 금년도 광복 70주년 행사에서는 세상의 앞날을 멀리 내다보았던 건국 대통령 이승만 박사의 판단과 이 박사의 정책추진을 도왔던 혈맹의 동맹국인 미국에 대하여 특별한 감사의 축제라도 있었어야 함에도 대통령께서는 미국에 무조건 항복했던 일본에 대한 적개심을 고취하며 김일성의 6.25 불법남침을 적극적으로 도왔던 중국의 항일 전승절 행사에 참석하는 길을 다녀오셨습니다. 성과가 있었고 앞으로도 계속되기를 바랍니다.
 
6. 그러나 출발에 앞서 그 참석의 당위성을 밝히는 대국민 성명발표라도 있어야 했습니다. 만일, (평화)통일의 대박이 그 목표였다면 앞으로 있을 성명발표 때에는 통일대박의 성공필수조건을 국민들에게 속 시원하게 알려주시기를 바라며 역사적으로 남북분단을 초래하고 강요했던 다음 사실에 대해 깊은 관심을 기울여 주시기를 간곡히 건의 드립니다. 통일을 진정 앞두고 있다면 남북의 동포들이 다 같이 분명히 알고 있어야 할 내용이기 때문입니다.
 
* 한반도를 점령했던 일본군 무장해제를 위해 38선 남과 북에 미군과 소련군이 주둔했던 상태에서 절호의 완벽한 통일기회는 UN감시하의 남북 국회의원 총선거(48년 5.10 선거: 인구비례 북 100명, 남 200명)였다는 사실
 
* 소련의 반대로 북한은 선거에 불참하고 남한만의 단독선거에서 200-2=198 명의 제헌국회의원이 최초로 선출되었던 사실 (-2명은 제주도의 4.3무장폭동으로 발생)
 
* 4.3폭동개시일 부터 5.10 선거일까지 발행된 당시 주요 신문의 제주발 기사에서 발견되는 선전선동 문구 몇 개: “목포까지 김일성군이 내도했으니 안심하라” “곧 토지의 무상몰수 무상분배가 실시된다.” “살인 현상금 순경 1만원, 형사 3만원, 총경 100만원” “친일경찰을 사살하라”등등 (당시 쌀 한가마니 가격 300원)
 
* 45년 9월 20일에 북한 땅에 소련위성 국가를 세우라는 요지의 스탈린 비밀지령이 소련군의 북한 점령과 동시에 하달되었던 사실: 이 비밀지령으로 일본군의 항복접수와 전혀 관련 없는 북한 토지의 무상몰수 무상분배가 실시되고 1947년 12월 1일에는 비밀화폐개혁까지 단행되었던 사실의 확인 (이 비밀지령은 구소련의 비밀해제로 일본 마이니찌 신문이 93.2.26에 최초로 보도)
 
* 비밀화폐개혁은 용도 폐기된 조선은행권이 상당기간 대남공작금 전용을 허용하여 38선 이남에는 거금을 무상 분배받고 스탈린 만세, 김일성 만세를 숨어서 부르고 그 이후 북한의 세습독재에도 무조건의 절대충성을 강요받는 제 1세대  종북 원조가 되었을 가능성:  대한민국의 민주투사 명예를 얻고도 북한 동포의 자유와 인권에 절대 침묵하며 이승만 건국대통령과 산업화의 영웅 박정희 대통령을 친일파 독재자로 매도하며 대한민국 정통성을  여러 형태로 부정하는 현상이 이를 증명합니다.  
 
7. 이상과 같은 역사적 사실의 확인과 검토도 없이, 국방부와 경찰의 입장과 주장을 배제하고 국군만을 양민학살의 주범으로 몰아갔던 왜곡된 4.3사건 진상조사보고서에는 목에 칼이 들어와도 결코 동의 서명을 할 수 없었습니다. (보고서작성 기획단장: 당시 아름다운 재단 상임이사, 현 서울특별시장 박원순)
 
8. 왜곡된 진상조사 보고서의 채택을 거부하고 4.3위원을 사퇴했던 필자는 사퇴 4년 후에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북한 대남공작 영웅의 찬양보도(“민족의 령수를 받들어 용감하게 싸운 통일혁명 렬사”:97.5.26.)가 국민들에게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김/노 대통령의 6/15, 10/4합의로 이미 추진되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최소한도 공식찬양한 대남공작의 중단만은 공식적으로 요구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 침묵이 아직까지도 계속되고 있으니 오호 통재라입니다!!
 
9.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성시백이 김구선생을 만나 자신을 김일성 특사로 소개하는 장면과 ‘조선중앙일보’와 ‘광명일보’ 등 10개 신문사를 운영했다는 기사 등을 발견하며 그가 “6.25 전쟁의 10대 불가사의”의 환경조성에 기여함은 물론 제주 4.3무장폭동시의 경찰관 살해 현상금까지도 조달하는 등의 대남공작활동으로 “영웅 1호”가 됐다는 결론에 도달하고 이 특집보도의 존재에 대한 침묵을 깨는 것이 국가안보의 시작이라는 관점에서 전파노력을 했으나 어느 주요 신문도 제 주장에 귀를 기울여 주지 않았습니다. 역부족이었습니다. http://rokfv.com/jboard/view.php?code=1&uid=2228&page=1&key=&keyfield=
 
10. 맹호부대 제 1진의 육군소위 월남참전으로부터 국방대학원 원장으로 현역을 마치고 예비역으로 재향군인회(회장 장태환)의 안보정책실장을 맡았던 연장선에서 국방부 위촉의 4.3위원이 되어 지금까지도 제주 4.3사건을 연구해야했던 필자의 눈에는 6.25 발발 전에 서울에서 활동했던 성시백(‘북한 영웅 1호’) 2세들의 활동모습이 어렴풋이 보입니다.  

11. 보이기만 하게 되면 광주의 5.18에는 제주의 4.3 때보다도 대 규모의 대남공작이 있었다는 제 주장에 쉽게 동의하실 것입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김정일은 광주 5.18사건에 대한 우리 대법원의 2차 판결(97.4.17)직후에 6.25 발발 직전까지 암약했던 성시백의 대남공작을 찬양하는 특별보도를 했던 것이니 이는 도대체 무엇을 의미합니까? 온 국민의 함성이 필요합니다!
 
12. 최근 인터넷 상에는 그야말로 경천동지할 5.18 폭동의 전말에 관한 내용들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데도 정부기관은 물론 주요 신문과 방송들이 사실의 긍정도 부정도 못하는 가운데 무한정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이는 정부의 직무유기이고 정론직필이 사명인 언론의 무책임, 무능입니다.
 
아직은 통일대박을 상정하고 논할 여유가 없습니다. 북한의 대남공작에 대한 더 이상의 침묵은 망국과 직결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비극을 방지하려면 비극적으로 생각하라”(Think tragically to avoid tragedy)는 서양 사람들의 격언을 믿고 힘든 표현을 하고 말았습니다만 우선 대통령께서 적극적인 시각을 보여 주셔야만 정부와 국민 그리고 군과 언론도 저마다의 전문기능을 발휘하여 대한민국을 지키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도 군은 잃어버린 명예를 회복하고 육해공군 및 해병대 장병들의 사기도 하늘을 찌르게 될 것입니다.
 
우선 대통령께서 김정은에게 18년 전인 1997년 5월 26일, 그의 부친이 노동신문 특집보도를 통해 공식인정 및 찬양했던 대남공작의 중단부터 공식적으로 요구하신 후에 당국 간 대화를 추진 해 주시기를 건의 드리며 그리고 5.18광주에 북한 특수전 부대 및 기타요원들이 대규모로 투입되었었다는 애국단체인 500만 야전군(www.systemclub.co.kr)의 목소리를 들어 주십시오. 지만원 박사를 잠시만 만나 주시더라도 상황은 반전 될 것을 믿습니다. 
 
애국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어 주시는 것이 곧 구국의 길이라 생각하며 닥아 오는 한미 정상회담에서도 이 함성의 힘으로 지난 70년간 피로 맺고 지켜 온 한미 동맹을 더욱 굳건히 다지시는 성공을 거두어 주시기 바라며 두서없는 글 줄입니다.
 
2015. 9.15.
(예) 육소장 한광덕
(전) 4.3사건 진상규명 및 명예회복 위원회 위원 (2003.10.15.일 사퇴)
정재성  2015/09/15 09:30:35 [답글] 수정 삭제
우선 불철주야 나라의 안보 때문에 노심초사하시는 한 장군님의 끝없는 애국열정에 경의를 표합니다. 요즘언론에는 통일이라는 단어가 빈번하게 오르내리며 마침내 통일기금을 모금하는 운동까지 벌어지고 있습니다. 마치 한반도의 통일이라는 화신이 동국밖에라도 당도한 듯 말입니다. 한낱 필부(匹夫)주제에 국군 통수권자와 휘하 엘리트관료들의 통일을 향한 고도의 전략을 알 길은 없습니다만 갑자기 통일대박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나를 따르라 하는 식의 정부의 어프로치는 많은 국민들로부터 의구심을 자아내게 합니다. 총론으로서의 통일을 반대할 국민은 한사람도 없을 겁니다. 그러나 각론으로서의 통일이 불명확합니다. 소생은 개인적으로 공산주의자들과의 평화통일이라는 명제 하에서 총화(總和)를 이뤄낸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단정합니다. 과거 1973년 미국과 월맹사이에 체결한 파리 평화협정의 결과가 소생의 이런 주장을 충분히 뒷받침하리라 생각합니다. 우리의 현 입장에선 평화와 통일이 병립(竝立)할 수 없다고 믿습니다.
한 장군님께서도 언급하셨습니다만, 5.18 광주사태는 북한 특수 군이 개입하여 일으킨 폭동이었다는 사실이 5백만 야전군 (지만원 의장)에 의하여 과학적 방법으로 입증되어 목하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시쳇말로 이는 카더라 소문이 아니고 홱트( Fact)라는 점에서 볼 때 대충 넘길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모쪼록 이 애국 충정의 글을 박근혜대통령께서 접하시고 혜안의 리더쉽을 발휘하셔서 국정에 반영해 주시길 간원합니다. 다시 한 번 한 장군님의 결연하신 애국충정에 경의를 표합니다. 감사합니다.
최남열  2015/09/15 11:07:53 [답글] 수정 삭제
월남참전자의 한사람으로 또 우리조국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참전 무공수훈자이시며 애국자이신 한광덕 장군님의 끝없는 나라사랑과 걱정에 경의를 표하며 제주도에서 북한의 지령하에 자행된 공산폭도들의 진상을 밝히려는 4.3폭동 진상조사에서도 종북세력들이 주도한 역사왜곡및 대한민국 군경에대한 매도공작이 판치므로 분통이터진 한장군께서 사퇴하시므로서 4.3폭동사건의 진상은 종북세력들이 의도한대로 공산폭도들의 준동을 막아내고 대한민국을 사수했던 군경은 양민을 학살한 학살자로 매도되어버린 현실입니다. 참으로 복장이 터질노릇이건만 이 진실을 알고 이해하려는 국민들과 정부조직이 이를 외면하므로서 진실을 밝히시려던 한장군님의 분노를 십분 이해하고도 남슴니다. 그러나 언젠가는 정의가 드러나고 승리하기 마련입니다. 지금 정의를 위하여 대한민국을 사수하기위하여 고군분투하는 또한분의 애국자 지만원 박사와함께 우리 월남참전 전우들이 적극적으로 이를 도와야하며 이는 곧 대한민국을 지키는 행위이므로 우리모두 마땅히 해야할 일임이 분명합니다. 한장군과 지박사를 도와서 그분들의 주장이 대통령과 국민들에게 전달되도록 우리 전우들이 힘을 발휘할것을 제안합니다.
김철수  2015/09/15 13:45:49 [답글] 수정 삭제
존경하는 장군님의 한에 맺힌 글 전국 관공서 홈페이지에 퍼 나르겠습니다.

경남 진해 老兵 올림
육공  2015/09/15 14:32:04 [답글] 수정 삭제
평소에도 한 장군님의 글을 주의 깊게 보고 몇몇 사이트에 옮겼습니다.
이번에 올라 온 글도 지난 번 글에서 보았던 내용이라 타이틀만 대충 훑었는데
다시 찬찬히 읽었습니다.
내용을 상당히 다듬어 이해가 쉽도록 쓰신다고 애 쓰신 흔적을 보며 괜히 미안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죄송합니다. 한 장군님"

한 장군님의 충정이 더 많이 알려져서 좌익 민주팔이 정치건달들이 오염시켜놓은 정치 풍토에
경종이 울릴 수 있도록 홍보를 하겠습니다.
제가 옮길 때는 2~3 문단으로 나누어 읽는 분들이 지루하지 않게 시리즈로 만듭니다.
한 장군님, 밝고 맑은 사회가 도래하는 것을 함께 즐기는 그 날을 맞기위해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한광덕  2015/09/15 16:41:04 [답글] 수정 삭제
정재성 대표를 비롯한 최남열, 김철수 그리고 육공 전우 여러분! 반갑습니다. 고맙습니다.
전우들의 관심을 확인하니 힘이 솟습니다!! 소련의 공산위성국가는 모두 사라진 오늘,
말도 안되는 북한이 남아서 대한민국 사회에 영향을 티치고 있으니!! 잘못하면 우리가 위험할 수도 있다는 우려에서 이런 저런 글을 써 왔는데, 우리 젊은이들이 알 수 있도록
도와 주시기 바랍니다. 시스템에도 지원사격을 바랍니다. 그래야만 최근글로 올라갈 수 있을 것 같네요. 청와대와 조갑제.com에도 펌해 주시기 바랍니다. log-in이 막혀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오석문  2015/09/15 19:19:34 [답글] 수정 삭제
한 장군님의 한결같은 애국충정에 깊이머리 숙여 경의를 표합니다.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기위해 종북 세력들의 교묘한 술책과 공산폭도들의 망동을 세세히 밝혀주심으로 애국네티즌들은 놀라움과 함께 나라의 앞날을 염려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작금의 세태는 여전하기만 합니다. 이제라도 정치지도자들이 장군님의 말씀을 절박하게 받아들이고 망양보뢰(亡羊補牢)를 답습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따라서 장군님의 천둥 같은 말씀이 대한민국국민모두에게 알려져서 반석위에 바로서는 대한민국이 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내내 장군님의 옥체만강을 기원 합니다.
노도포 이경호  2015/09/16 14:32:30 [답글] 수정 삭제
한장군님의 애국 충정에 다시한번 머리숙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요즈음 신문마다 서로경쟁을 하듯이 잠시후에 통일이 될것처럼 떠들어 대고, 통일기금으로 앞다투어 기부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통일을 원치않는 사람이 얼마나 있겠습니까. 우리는 벌써 칠십을 넘어 팔십으로 들어서려는 연령대지만 아주 먼 과거 코훌쩍거리는 국민 학생시절부터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라는 노래를 불러왔습니다. 자기의 회사나 조직면을 과시하기위함인지 보이지 않는 그림자에 의하여 강요가 되는지는 몰라도 하여튼 통일대박을 위한 기금이 걷히고 있다는 자체가 나쁘다는 것이 아니고 권장해야할일이고 칭송받아야할 기부행위지만 과연 북한 김일성,김정일,김정은 3대에 이르는 괴뢰정권,인민을 탄압하는 정권, 언론의 자유가 없는 정권에 대한 진실을 알고 있는 지 궁금하기도 합니다.그들이 일으킨 6.25남침,제주도4.3무장폭동사건, 좌파정권인 김대중 정권에서 5.18민주화항쟁으로 명명 했지만 실지는 북한특수부대에서 내려온 북한군에 의한 무장폭동 사건이었슴을 국민대다수가 모르고 있는 실정이 너무 아쉽기만 합니다. 이러한 문제를 과학적으로 제시한 관계자 (지만원 박사)를 초빙하거나 발표하게하여 북한당국에 대한 허구성, 악랄함을 알리므로서 무작정 통일을 염원하는 것보다는 마음속으로 우러나는 정신무장된 상태에서 통일을 염원하고 통일대박을 말하고, 통일기금이 마련되어야 되지않겠습니까, 이번 지뢰폭발사건으로 보아온 남쪽반응과 북쪽의반응은 정말달랐습니다. 남쪽 대한민국에서는 비교적차분하게 지켜보고 자유롭게 명동거리를 활보하는 사람들을 보여주었지만, 북쪽에서는 어떻했습니까, 인민모두가 하나되여 우리대한민국을 초토화시키고 이 한몸기꺼이 조국을 위해 바치겠다는 아주 비장하고 정신무장이 된상태를 보셨을겁니다. 이러한 차이는 왜 일어났을까요? 반공을 국시로했던 이승만대통령,박정희대통령, 전두환,노태우,김영삼, 정권에 이어 들어선 좌파 김대중,노무현의 좌익정권시에 안보가 무너진것입니다. 이제라도 늦지않으니 현재 박근혜 대통령정권이나 원로들은 한목소리로 무작정적인 통일보다도 사전에 지피지기면 백전백승한다고 하였습니다, 우선 호시탐탐 국가를 전복내지 테러위험에 빠뜨리는 자나 그의 동조세력들 또한 젊은 신세대를 향한 홍보(4.3사건, 5,18사건등 북한의 만행)를 거국적인 방송,언론매체를 통해서 실시하고 통일에대한 준비가 필요하지않겠냐는 생각이 듭니다.
홀로 싸우시는 한광덕장군님믜 충정을 이해하다 보니 제마음도 아프고 괴로움을 참지 못하여 두서없이 긴글을 올립니다.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대한민국 만세. 박근혜대통령 만세, 한광덕장군님 만세입니다.
한광덕  2015/09/17 09:07:52 [답글] 수정 삭제
청용 오석문 전우, 그리고 노도포의 이경호 전우1 구구절절 뜻이 통하니 힘이 납니다.
감사 감사합니다!! rokfv의 여러 전우들과 노도포 전우의 뜻이 모아질 때 더 큰 함성어 만들어 될 것입니다.

이 rokfv의 함성이 북한 발 광수들에 대한 오늘의 불가사의한 침묵을 깨는 기폭제가 되기를 바라며
정재성 대표께서 추석을 넘기며 자리한 번 만들어 주면 막걸리 대포 한잔 쏘고 싶은 마음입니다.
김갑기  2015/09/30 17:01:21 [답글] 수정 삭제
오늘이9월30일 우선 한장군의 건강하기를 기원하면서 지만원박사와 365개 단체의 내일의 기자회견을 기다리며 이곳에 글을 남깁니다.두분 후배님들의 노력을 하나님은 아실것입니다. 내일 서울로 가려다가. 나는 나대로 이곳 전주에서 응원합니다. 건승하세요. 정재성님께도.
정재성  2015/09/30 17:01:21 수정 삭제
항상 감사드립니다.
건강 하십시오.
한광덕  2015/10/08 12:08:47 [답글] 수정 삭제
존경하옵는 김갑기 선배님께서 답글로 성원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최근에는 고영주 변호사께서 국회청문회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통해
절실했던 목소리를 내 주시고 주요 언론과 방송에서도 기사화 해주고 있으니
참으로 다행입니다.

이제 5.18 광수에 대한 무거운 침묵도 깨어져서 서로서로 질문도 하고 답변도 하는
과정에서 북한의 대남공작에 대한 경계의 눈을 크게 뜨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기대합니다.

총동창회의 안보게시판에도 지원사격을 바라오며 다시금 rokfv.com을 방문해 주시고
격려해 주심을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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